창세기 1장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환경 전체를 순서 따라 공간 배치를 하여 여건을 만드시고
창세기 2:1-3장에서 1장의 창조와 2장의 관계를 안식일로 연결하며
2:4-7에서는 만물의 주인공이며 영계와 연결 짓고 영계로 뻗어 나갈 목적의 대상 인간의 내부 구성을 말씀하셨다.

2:8-9에서는 아담에게 주신 1차 범위, 위치, 한계를 주셨고
2:10-14에서는 하나님과 연결된 아담에게 내려 오는 은혜가 아담의 범위를 적신 후 울타리를 넘고 천하로 뻗쳐 지는 범죄 전 원래의 정상적인 관계를 그려 주셨다. 첫째 강은 비손인데 정금과 진주와 보석만 기록해 주셨으나 그 것이 전부가 아니라 넘치는 은혜의 세계다. 둘째 강은 구스를 둘린 기혼인데 타락 후 변형이 되어 어렵게 되었지 원래는 그렇지 않다. 세째 강은 타락 후 혹독하게 신앙의 세계를 침노하는 앗수르가 되었으나 원래는 하나님을 향한 동편을 바로 보는 상황에서 그 은혜가 둘렸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주님 모시고 현실을 살 때 우리를 지나 우리를 통해 넘어 가는 우리 주변의 모든 복된 상황을 그려 주셨다. 유브라데는 신앙의 세계에서 북방 한계선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멈출 수 있어야 한다.

2:15-17은 하나님을 모신 아담의 1차 생활 공간의 배치와 운영 내면을 적어 주셨고
2:18에서는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하나로 전부를 삼지 않고 주변과 환경과 만물과 영원 끝까지 광대하게 뻗어 나가는 세계를 주셨고
이를 위해 우선 하와를 주셨으며 아담과 하와의 옆에는
2:19-20에서 모든 종류의 생명들을 만들어 영원 영계에서 천군과 천사와 영물을 미리 접할 기회를 주셨다.
2:21-25에서 이 모든 구성의 핵심이 되는 아담의 내면, 아담과 하와를 배치 시켜 오늘 우리 현실을 적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