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영원 불변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① 영원불변
다시 주님의 영원 불변임을 말씀한다. 영원 전 자존하신 하나님, 그 때 그 하나님이 오늘 매 현실에서 우리를 돕고 지켜 보는 그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영원 무궁토록 변치 않고 우리를 길러 가실 그 하나님이다. 사람은 그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환경에 따라 달라 지고 또 환경은 그대로이나 사람 자체가 변한다. 하나님은 완전자 절대자 불변의 단일성의 하나님이니 변치 않는다.

② 알파와 오메가
알파와 오메가다. 처음과 나중이라는 뜻이다. 시작을 했고 그 끝을 가진 분이다. 왜 3번이나 같은 말씀을 하셨을까? 변치 않으시니 변하지 말라는 듯이다. 자존하신 하나님의 목적으로 시작한 일이고 영원 불변으로 가게 되는 한 길이니 이 땅 위에 환경 따라 또 자기의 상태에 따라 복음으로 자기를 씻고 준비하는 일에 변동이 되지 말라는 말씀이다. 우리의 연약성 때문에 우리를 견고하게 붙들어 매어 주는 말씀이다. 시작을 하신 하나님, 끝을 보실 것이다.

③ 완전의 목적
완전자가 완전의 목적을 정하였으니 그 목적이 바로 나 자신이다. 지극히 허무한데 이것을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 없는 세계를 겪게 했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갖다 놓고 이제는 어린 양의 피를 감사하며 자기의 피를 다 흘려도 어린 양으로 영원히 변치 말고 가라는 것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