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10, 11, 12
땅이란 가인이 살아 갈 환경이며 행위의 배경이다. 땅은 천국을 가는 길에 우리가 사용할 환경이며 우리의 회개를 위해 동원 되고 우리의 연단에 사용이 되는데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는 가인에게는 가인의 평생 모든 세상 환경과 그 안에 만물이 전부 가인에게 저항하고 반대하게 된다. 죄를 지으면 우선은 살아 가는 데 좋다고 생각하나 당장에는 유익해 보여도 결국은 만물과 피조물 전체를 자기 원수로 돌려 세우는 미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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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



4:12, 아담은 땀 흘려 갈다 보면 보람이 있고 이 땅 위에서 구원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아담은 죄를 지은 후 타락했을 때 회개의 길로 땀을 주셨으나, 가인에게는 그조차 주지 않은 것. 농사의 결실이 없음이 문제가 아니라 농사를 통해 깨닫고 회개하는 구원 기회를 뺏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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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6.



죄값의 성질
렘21:8,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은 노략한것 같이 얻으리라

아담과 하와에게 범죄 후 주신 고난이 죄값으로 보이나 돌아서는 회개의 길이었듯이, 가인에게 주신 7배의 고통도 회개의 길이었고,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바벨론이란 고통을 겪으며 돌아 서는 기회인데 이를 거부하고 버티는 것은 애국이나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는 의로운 일이 아니라 범죄를 회개 시키는 하나님께 대한 거부가 되니 항복하지 않고 싸우는 것이 강퍅이고, 하나님의 나라와 예루살렘을 지키지 않으려고 항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킬 수 없게 된 범죄 상황에서 매를 맞고 돌아 서는 회개의 기회를 받아 들인다면 살아 갈 기회가 있다는 것.

창3:16,17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4:12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2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