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새 예루살렘 (21:9-27)
1) 예루살렘 도성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 7대접 재앙의 천사
바로 이 시점에 일곱 대접 재앙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준다며 요한을 불렀다. 왜 하필 일곱 대접 재앙을 맡은 천사인가? 주님과 다른 것을 무조건 소멸 시켰던 천사니 그 재앙은 우리로부터 떼어 버릴 것을 제거하는 천사였고, 그 떼어 버릴 세상 것을 좋아 하는 자들은 사단이었다.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니 우리를 매 현실마다 최종적으로 정결하게 만들었던 천사다.

(2) 신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란 신인양성일위의 주님이다. 주님이 피흘려 구원하고 주님의 것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사람 주님과 하나 된 사람, 영원토록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며 주님으로 모든 기쁨과 복을 누릴 존재를 보여 준다. 오늘 우리가 이 모습을 보며 오늘 우리의 생활과 행위와 인격을 이렇게 만들라는 명령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