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그 말씀 꼭 지켜야 될 때 법인데 이 법이 들어 날 소성케 합니다. 왜 생활에 활기가 없느냐 왜 사업에 생기가 없고 성장이 없느냐. 왜 가정에 재미가 없고 왜 사람을 만나는데 불타는 복음의 전할 이런 결심이 없느냐. 주의 법이 없어 그렇습니다.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사모하였사오니. 지키고 싶어 찾을 때를 사모라 합니다. 주의 법도가 따라올까봐 냅다 도망가는 사람도 있고, 성경을 읽다 보면 주의 법도가 나의 양심의 가책이 될까 싶어 읽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도 있고 야욕가들은 마구 성경을 읽어 외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써대면 유식한 사람 되고 남을 누를 때 쓰려고 멋도 모르고 읽어대는 탐욕가도 있고.

그 다음, 주의 법도가 사모가 되어 이 말씀 보고 배우고 깨달아 준행하면 그 세계가 열리는 여기에 눈을 뜨고 또 한 번의 세계, 또 한 번의 주의 은혜의 차원을 높이고 싶어 주의 법도가 사모가 되어. 내가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이런 법이 이런 대목이 또 어디에 있나이까 하고 눈을 바짝 뜨는 이런 사람, 이런 세계.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11.09.22.목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