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 변질
지난 날 믿어 온 자신의 과거만 살펴봐도, 교회가 스스로 걸어 온 자기 교회의 연혁과 교단의 교리와 신앙의 역사와 노선만 살펴 봐도 오늘의 이런 변화는 발전과 개선이 아니라 변덕이며 변질이라고 판명이 날 터인데, 교회가 세상이 되고 자기가 과거 신앙을 버리고 세상 속에 파묻히면서도 회개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제 하나님이 아닌 세상 것으로 자기들의 세상살이에 필요한 생사화복을 해결하려 하니 그 남은 훗날이 어떻게 될까? 점점 더 소망은 없어지고 있다.

▪우상
귀신들은 우리를 죄 짓게 하는 역사이고, 금 우상은 모든 사람이 전부 부러워 하는 최고의 우상이니 우리 사회가 최고로 생각하고 한 번 가지면 아주 변치 않을 행복을 주는 그런 자격증 직장 그런 보배를 말하고, 은은 그 다음이며 동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주변의 작은 우상들이다. 제일 허무한 사람들은 목석으로 만든 생활 속에 제일 작은 우상들이다. 음식 조절이 건강을 담보하고 전 국민에게 복지 혜택이 잘 되어 있으니 세상 살아 가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와 신앙을 지켜 내는 것은 없어도 된다는 것이라면 목석의 우상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