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2:5

3) 예수님의 십자가
(1) 초림
① 출생
드디어 모든 방해와 박해를 뚫고 주님이 오셨다. 오늘 내 현실에 다시 오시는 주님을 모시고 하루를 시작하는 상황과 같다. 교회로 말하면 천하 교회가 유행 따라 시대 따라 세상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이 땅 위의 여러 종교 단체 중에 하나처럼 대충 운영을 하는데 한 교회만은 어떤 타협도 회유도 섞임도 없이 원래 구원 유일주의로 나간다면 한 아이의 출생이 된다. 비록 작아 보여도 이 아들은 신인양성일위요 죄가 없는 주님이므로 마침내 사활의 대속을 완성할 것이고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함으로 손에 철장을 쥐고 죄와 사망과 마귀를 내리 쳐부술 구원의 주님이다.

② 사활 대속의 권위
이 주님을 모신 현실은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사활의 대속이 완성한 주님은 행1:9에서 하늘로 올리워 가셨다. 세상 끝날까지 믿는 우리와 항상 이 땅 위에서 어떤 현실에서든지 마28:20의 약속에 따라 실체적으로 우리와 친히 동행하겠지만 보좌 앞으로 올려 간 것은 사활 대속의 권위와 위치를 말한 것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