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주해사전 (5600개)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 성경 16느헤미야07:66
담당 0 8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사51:2에서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 부르셨다고 했다. 사라와 롯의 식구가 함께 했으나 1명으로 대표를 지목했다.
출1:5에서 야곱이 애굽에 들어 갈 때 12지파의 조상이 되는 아들들과 손주들을 합해서 70명 식구라고 표시를 했다. '70'이란 숫자는 그 의미를 하나님 앞에 사람으로서 필요한 전부였다. 대국에 들어 가는 한 식구들이었으나 앞날의 하나님의 군대에 필요한 요소는 전부 다 포함 되었다.
출12장에서 출애굽하던 4백 년 뒤에는 장정만 60만이었다. 삼상24:9에서 다윗 때 130만 대군이 있었고 유다 지파 하나만 50만이었다. 대하17:14에서 왕국의 진행 중 여호사밧 때는 유다와 베냐민 2개 지파로 116만의 대군이 있었다. 그러나 렘52:28에서 나라가 망할 때는 다 죽고 3차례에 걸쳐 잡아 간 포로 총합이 4,600명이다. 이 정도면 전멸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재건할 희망이 없었다. 그런데 70년이 흐르면서 다시 귀향한 총수가 42,360명으로 집계가 되었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수치에 매이지 않는다. 1명으로 수백 만 명도 만드시니 수백 만 명으로 수십 억을 만들고 헤아릴 수 없이 만드는 것은 쉽다. 다만 하나를 만드는 데 들어 가는 시간과 과정이 문제다.

이렇게 비교를 하면서 오늘 우리의 내면을 살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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