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주해사전 (5600개)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성경 40마태복음09:02
서기 0 9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저희의 믿음'을 보셨다고 하면서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받았다.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신 것이 아니고 메고 온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낫게 해 줬다. 자기에게 믿음이 없어도 그를 낫게 하려는 다른 사람의 믿음으로도 낫게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은 특별하게 또는 뚜렷한 믿음이 없어도 주변에서 이리저리 협력을 하고 또 권고를 해서 교회를 다니고 또 집회까지 참석을 하게 된 것은 그 참석이 벌써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신앙의 재료가 된다, 신앙의 밑천이 된다.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께서 메여 오는 그 환자에게 ‘소자야 안심을 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했다. 이것은 사람 병이나 육체의 병을 고쳐 주시는 은총보다 죄 문제로 이렇게 되었으니 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큰 죄나 작은 죄나 죄에 대해서 사유함을 받는 역사가 먼저 진행되고, 그리고 나서 그 죄의 결과로 온 질병이나 고장이 고쳐 진다. 그 것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로 나타난다.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이 믿음을 보시고” 라는 말씀은 우선 중풍병자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리고 그 것만이 아니라 ?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 받았다’ 하는 말씀을 덧붙였으니 다른 사람 믿음으로 우선 주님 앞에 나아 왔고, 최종적으로 사함을 받은 것은 환자의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또 중풍환자도 그 사람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 안심하라” 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이 그 믿음을 가졌던 것을 이 안에 다 포함되어 있읍니다.

이 중풍병자가 먼저 죄 사함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믿은 것도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이 주님께 가야 해결된다는 믿음을 가졌고, 데려 왔고, 그리고 주님은 대속의 공로를 그 사람에게 먼저 입혀서 죄 사함을 입히시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이어서 병을 고친 것입니다. 먼저 죄를 사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칠;ㅛ에 착수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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