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

주해사전 (5600개)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

■ 성경 16느헤미야05:18
담당 0 2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7절에 '나의 상'이라고 했고 18절에서는 '나를 위하여'라고 했다. 신앙 건설에 느헤미야 한 사람의 식탁에 자기만 앉지 않고 수백 명을 함께 앉혀 먹였다. 우리의 상에 내가 음식을 제공하게 되면 느헤미야는 교만이나 원망이 싹틀 수가 있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복이고 겸손하며 훗날의 탈선을 막아 준다. 식사를 할 때 입이 혼자 수고를 하지만 전체를 위한 수고다.

구약이니 소와 양과 닭을 잡아 먹고 실제로 여러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육체가 움직여 예루살렘 성벽을 쌓았다. 오늘 우리는 주님을 모신 신앙의 성벽을 쌓으려면 신령한 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 양식 중에는 소처럼 말 없는 충성이 있어야 하고, 뭐든 입을 닫고 순종하는 양도 있어야 한다. 어두움을 깨치고 일찍부터 부르짖는 닭도 필요하다. 닭은 세상에 살면서도 땅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과 뒤섞여 비비고 살지 않고 또박또박 걸어 초월의 걸음 깨끗한 진보에다 필요하면 초월도 한다. 또 힘써 주의 일을 하다가 주님이 어릴 때 어떤 고난을 당하셨는지, 십자가의 절정은 어떠하셨는지, 또는 풍랑 이는 바다를 걸어 오신 그 고난 그 수고 그 희생을 고루 묵상하고 그 은혜에 취해야 한다.

신앙 건설을 위해 내 주변에 사람을 불러 주님의 고난과 말씀과 성령으로 충성과 순종과 초월의 신앙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식탁을 제공하는 일이고, 내 속에 별별 요소 역시 신령한 식사로 신앙 있는 요소를 만들어야 한다.
0 Comments

성경 성구(click용)
State
  • 현재 접속자 149 명
  • 오늘 방문자 379 명
  • 어제 방문자 81 명
  • 최대 방문자 929 명
  • 전체 방문자 2,545,19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