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운영 방향과 자료 추가 일정 ▪단어 검색으로 대부분 성경 해석 가능 ▪게시판 사용 방법
■ 성경 | 99작업 방향 안내 |
---|
서기
0
89
01.13 05:35
■ 게시판 사용 방법
▪ 해석하지 않은 성구
성경 곳곳에 반복 되거나 비교나 연결 되는 성구를 일일이 표시하지 않았으니 단어 검색을 통해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등재한 분량은 주해하지 않은 성구를 독자가 그 뜻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검색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 목록의 성구 앞에 V 표시
주해가 되어 참고할 수 있는 성구는 목록의 성구 앞에 붉은 색으로 V 표시를 해뒀습니다. 참고할 내용이 있다는 뜻이고,
V 표시가 없는 성구는 주해를 담고 있으나 그대로 발표하기에 애매한 점이 있어 내용을 정리한 후에 발표할 성구입니다.
V 표시 성구가 우선 필요한 분이 연락을 하시면 그 성구의 주해를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성구가 많아서 세월이 걸립니다.
▪ 성구 해석에 질문이나 지적
이 곳의 모든 해석은 백영희 평생의 설교와 성경 설교가 출처입니다. 10만쪽의 분량이 많아서 공개용으로 요약했습니다.
요약을 할 때는 목사님 스스로 생의 마지막으로 가면서 계속하여 발전했고 밝아진 면을 고려하여 표현을 조정했습니다.
주해 내용 중 백영희 설교나 성경 해석에 문제가 있어 보이면 이 곳의 '문답'방이나 연락처로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곳을 운영하는 이유는 이 곳의 직원이 스스로 아는 것을 정리하면서 함께 배우고 정리하자는 촉구를 담고 있습니다.
■ 백영희의 성경 해석을 제공
일반 교인은 백영희 설교를 주로 찾고 그 설교를 접하며 질문이 많아서 연구소는 수만 개의 문답 자료를 제공해 왔습니다.
목회자들의 경우는 설교와 함께 성구 해석을 주로 찾습니다. 백영희의 설교 방향과 내용은 곧 바로 파악하고 참고하지만
성경 전체의 방대한 내용을 두고 백영희의 해석을 참고하려면 자료가 너무 많아서 결론을 내기 어렵고, 또 성구의 편중이
많아서 해석하지 않은 성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설교를 해야 하는 분들과 성경을 연구하는 분들을 위해 백영희의 평생 자료를 간단히 정리하여
성경의 1189장 전부와 31,102개의 절수 전체를 백영희 10만쪽의 설교를 정리하여 성구별 결론을 적고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준비의 30년과 자료의 성격
▪ 설교 내용 그대로 소개
이 작업의 방향과 내용 파악은 30년의 노력으로 거의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을 직접 해석하는 것은 그 의미와
파장이 너무 심대하여 본 연구소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 10만쪽의 백영희 설교 표현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도, 설교로
발표한 내용 그대로만 제공했습니다. 요약 정리가 되지 않은, 원석 원 자료 그대로 제공한다면 생생한 현장감이 반영되어 백영희를
직접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주해적 결론은 독자가
설교 내용을 그대로 제공하다 보니 '주해서'라는 이름에 맞지 않을 정도로 반복이 많고 주해에 담기 곤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연구소는 생생한 현장감과 불편한 내용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주해 사전으로 최종 정리하는 결론은 독자 자신에게 맡겼습니다.
본 연구소로서는 백영희의 부탁에 따라 최종 결론을 적어야 하는데도 이 최종 업무를 미루어 왔습니다. 한 편으로는 너무 조심했고,
한 편으로는 결론을 내고 외부에 발표한다는 짐이 무거웠습니다.
■ 유가족의 뜻에 따라 주해 출간
▪ 떠밀려 출간하게 된 과정
2013년, 백영희 가족 전체는 부친의 생전 설교가 목회 현장에서 녹취한 표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은 유가족들이 부산의 연구소를
통해 직접 할 수 있다면서, 본 연구소는 부친의 설교에 담은 성경 해석을 주해서로 정리하라는 취지로 법원에 고소를 했습니다.
본 연구소가 해야 할 일이지만 그 짐이 무거워 30여 년을 미루게 되자 극단적 방법으로 강제 시킨 것입니다.
부친이 연구소에 부탁한 3 가지 단계는 '자료를 그대로 모으고' '그 자료를 연구한 다음에' 그리고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니
연구소의 결론을 요구했습니다. 그 취지는 알지만 신앙과 신학과 성경의 의미를 감당하기 어려워 30여 년을 미루어 온 연구소로서
여전히 주저하였고, 유가족 전체는 부친 사후 25년이 지나는 입장이므로 더 기다려 줄 수가 없다며 법원에 고소를 한 것이고
2018년 대법원은 유가족의 뜻을 반영하라면서 백영희의 현장 표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 시켰습니다. 이 정도의 상황이면,
본 연구소는 1988년 백영희 생전에 백영희가 직접 지시한 유지에 따라 이제는 비록 부족하지만 백영희 평생 발표한 자료를 내부의
1차 자료로 삼고, 본 연구소는 이제 우리의 시대에 필요한 '주해서'를 발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사이트를 통해 '주해 사전'의
이름으로 지난 35년 연구한 결론을 차례로 발표해 나가겠습니다.
▪ 백영희 성경 해석을 발표
이 주해서의 내용은 백영희의 평생 가르친 성경의 각 단어, 문맥, 흐름, 해석, 교리, 신앙을 모두 포함하되 아주 간단히 결론을 내겠습니다. 백영희가 직접 표현한 것은 본 연구소가 2018년 1월까지 무제한 무조건 제공한 자료를 직접 참고하시면 됩니다. 6천개의 녹취 자료와 10만쪽의 원래 문서는 이미 교계는 물론 세계 교회에 전달 되어 주변에 조금만 살펴 보면 바로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제공하는 것은 대법원이 막고 나서기 때문에 2059년 이후라야 가능합니다. 저희의 자료 중 5천개 정도의 녹취 자료는 백영희의1차 자료 제공을 중단 시킨 백영희 목사님의 자녀가 부산 서부교회 바로 옆에서 '백영희목회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곳의 자료도 이 곳에서 가져 간 자료 그대로입니다.
▪ 주해서 발간 과정부터 공개하며
2018년 이후 본 연구소는 백영희의 신앙 생애, 성경 주해, 조직 신학, 목회 역사 등 모든 면을 지난 날과 전혀 다르게 연구하고 발표해야 하는 '백영희 부탁 3단계'라는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6년을 더 준비했습니다. 이제 2018년 이전의 사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자료와 내용과 방향으로 1982년부터 소원하며 준비했던 '백영희 연구'의 마지막 단계를 이제 출발했습니다. 백영희는 어떻게 살았으며, 백영희는 어떻게 깨닫고 가르치고, 어떻게 교회와 공회를 운영했는가? 백영희 입에서 발표된 표현을 그대로 옮겨 전하는 기계적 단순 작업을 마무리 하고, 모든 것을 우리가 살아야 하는 오늘의 상황 앞에 2013년의 백영희 신앙, 2013년 이후를 헤쳐 나가야 하는 백영희 교리와 성경 해석을 발표해 나가겠습니다.
▪ 질문 이의 반론을 부탁합니다.
저희의 이런 노력은 백영희의 원 뜻을 더욱 잘 명료하게 정리하는 발표인데 혹시 저희의 결론이 백영희 생전의 10만쪽 어디에라도 틀리거나 왜곡이나 오해나 가감이 있다고 보이면 '의견 제시'와 '반론 이의' 기능이 좋은 게시판이니 바로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영희는 성경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성경 표현만 옮기려 했다면 설교를 하지 않고 성경 녹음 테이프를 들려 줬거나 읽어 주고 끝냈을 것입니다. 백영희는 평생 성경만 가르쳤고 성경으로 살았습니다. 성경의 표현을 해석했지 읽고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 것을 백영희 설교라 합니다. 저희가 백영희 설교 표현 그대로 전하려 했다면 2018년까지 저희가 무제한 무조건 전했기 때문에 백영희 박물관을 만들 필요는 있어도 더 이상 전할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영희 스스로 평생 부탁한 것이 백영희를 남기지 말고, 백영희 새기지 말고, 백영희가 부탁하고 가르친 그 방향으로 더 걸어 가기를 원했고 그 일을 위해 자신이 가르칠 때 표현한 것을 연구소가 '연구'를 해서 요약 정리를 하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래야 그 요약과 정리를 가지고 다음 세대가 백영희 단계보다 더 나아가고 더 발전하면서 다음 세대에게 주시는 새로운 환경을 변치 않는 진리로 헤쳐 나갈 수가 있다는 지침이었습니다.
■ 참고로,
한편 백영희 유가족도 부친이 설교 강단에서 표현한 것은 설교이며 그 설교의 음성 동영상 녹취는 그들이 전담할 터이니 본 연구소는 부친의 유언을 따라 연구소 설립의 원래 정신대로 표현이 바뀐 것 같아도 오히려 부친의 평생 가르친 것이 그대로 담긴 발표가 되게 하라는 뜻으로 수백 건의 고소까지 했다는 정도니, 그 정성과 열정을 반영해서라도 저희는 칼빈학자들이 칼빈의 표현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칼빈주의를 정립한 것처럼, 오늘의 칼빈인 백영희를 그렇게 정립하면서 그 시작부터 공개를 합니다. 저희의 공개가 유가족이 원래 부탁한 법원 고소에도 맞는지 확인소송이나 채권부존재소를 통해 확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노선의 소송금지 원칙에 따라 유가족이 법원에 먼저 고소한 내용이 향후 업무에 문제가 없는지 유가족의 의사를 여쭙는 것입니다.
▪ 해석하지 않은 성구
성경 곳곳에 반복 되거나 비교나 연결 되는 성구를 일일이 표시하지 않았으니 단어 검색을 통해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등재한 분량은 주해하지 않은 성구를 독자가 그 뜻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검색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 목록의 성구 앞에 V 표시
주해가 되어 참고할 수 있는 성구는 목록의 성구 앞에 붉은 색으로 V 표시를 해뒀습니다. 참고할 내용이 있다는 뜻이고,
V 표시가 없는 성구는 주해를 담고 있으나 그대로 발표하기에 애매한 점이 있어 내용을 정리한 후에 발표할 성구입니다.
V 표시 성구가 우선 필요한 분이 연락을 하시면 그 성구의 주해를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성구가 많아서 세월이 걸립니다.
▪ 성구 해석에 질문이나 지적
이 곳의 모든 해석은 백영희 평생의 설교와 성경 설교가 출처입니다. 10만쪽의 분량이 많아서 공개용으로 요약했습니다.
요약을 할 때는 목사님 스스로 생의 마지막으로 가면서 계속하여 발전했고 밝아진 면을 고려하여 표현을 조정했습니다.
주해 내용 중 백영희 설교나 성경 해석에 문제가 있어 보이면 이 곳의 '문답'방이나 연락처로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곳을 운영하는 이유는 이 곳의 직원이 스스로 아는 것을 정리하면서 함께 배우고 정리하자는 촉구를 담고 있습니다.
■ 백영희의 성경 해석을 제공
일반 교인은 백영희 설교를 주로 찾고 그 설교를 접하며 질문이 많아서 연구소는 수만 개의 문답 자료를 제공해 왔습니다.
목회자들의 경우는 설교와 함께 성구 해석을 주로 찾습니다. 백영희의 설교 방향과 내용은 곧 바로 파악하고 참고하지만
성경 전체의 방대한 내용을 두고 백영희의 해석을 참고하려면 자료가 너무 많아서 결론을 내기 어렵고, 또 성구의 편중이
많아서 해석하지 않은 성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설교를 해야 하는 분들과 성경을 연구하는 분들을 위해 백영희의 평생 자료를 간단히 정리하여
성경의 1189장 전부와 31,102개의 절수 전체를 백영희 10만쪽의 설교를 정리하여 성구별 결론을 적고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준비의 30년과 자료의 성격
▪ 설교 내용 그대로 소개
이 작업의 방향과 내용 파악은 30년의 노력으로 거의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을 직접 해석하는 것은 그 의미와
파장이 너무 심대하여 본 연구소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 10만쪽의 백영희 설교 표현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도, 설교로
발표한 내용 그대로만 제공했습니다. 요약 정리가 되지 않은, 원석 원 자료 그대로 제공한다면 생생한 현장감이 반영되어 백영희를
직접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주해적 결론은 독자가
설교 내용을 그대로 제공하다 보니 '주해서'라는 이름에 맞지 않을 정도로 반복이 많고 주해에 담기 곤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연구소는 생생한 현장감과 불편한 내용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주해 사전으로 최종 정리하는 결론은 독자 자신에게 맡겼습니다.
본 연구소로서는 백영희의 부탁에 따라 최종 결론을 적어야 하는데도 이 최종 업무를 미루어 왔습니다. 한 편으로는 너무 조심했고,
한 편으로는 결론을 내고 외부에 발표한다는 짐이 무거웠습니다.
■ 유가족의 뜻에 따라 주해 출간
▪ 떠밀려 출간하게 된 과정
2013년, 백영희 가족 전체는 부친의 생전 설교가 목회 현장에서 녹취한 표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은 유가족들이 부산의 연구소를
통해 직접 할 수 있다면서, 본 연구소는 부친의 설교에 담은 성경 해석을 주해서로 정리하라는 취지로 법원에 고소를 했습니다.
본 연구소가 해야 할 일이지만 그 짐이 무거워 30여 년을 미루게 되자 극단적 방법으로 강제 시킨 것입니다.
부친이 연구소에 부탁한 3 가지 단계는 '자료를 그대로 모으고' '그 자료를 연구한 다음에' 그리고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니
연구소의 결론을 요구했습니다. 그 취지는 알지만 신앙과 신학과 성경의 의미를 감당하기 어려워 30여 년을 미루어 온 연구소로서
여전히 주저하였고, 유가족 전체는 부친 사후 25년이 지나는 입장이므로 더 기다려 줄 수가 없다며 법원에 고소를 한 것이고
2018년 대법원은 유가족의 뜻을 반영하라면서 백영희의 현장 표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 시켰습니다. 이 정도의 상황이면,
본 연구소는 1988년 백영희 생전에 백영희가 직접 지시한 유지에 따라 이제는 비록 부족하지만 백영희 평생 발표한 자료를 내부의
1차 자료로 삼고, 본 연구소는 이제 우리의 시대에 필요한 '주해서'를 발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사이트를 통해 '주해 사전'의
이름으로 지난 35년 연구한 결론을 차례로 발표해 나가겠습니다.
▪ 백영희 성경 해석을 발표
이 주해서의 내용은 백영희의 평생 가르친 성경의 각 단어, 문맥, 흐름, 해석, 교리, 신앙을 모두 포함하되 아주 간단히 결론을 내겠습니다. 백영희가 직접 표현한 것은 본 연구소가 2018년 1월까지 무제한 무조건 제공한 자료를 직접 참고하시면 됩니다. 6천개의 녹취 자료와 10만쪽의 원래 문서는 이미 교계는 물론 세계 교회에 전달 되어 주변에 조금만 살펴 보면 바로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제공하는 것은 대법원이 막고 나서기 때문에 2059년 이후라야 가능합니다. 저희의 자료 중 5천개 정도의 녹취 자료는 백영희의1차 자료 제공을 중단 시킨 백영희 목사님의 자녀가 부산 서부교회 바로 옆에서 '백영희목회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곳의 자료도 이 곳에서 가져 간 자료 그대로입니다.
▪ 주해서 발간 과정부터 공개하며
2018년 이후 본 연구소는 백영희의 신앙 생애, 성경 주해, 조직 신학, 목회 역사 등 모든 면을 지난 날과 전혀 다르게 연구하고 발표해야 하는 '백영희 부탁 3단계'라는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6년을 더 준비했습니다. 이제 2018년 이전의 사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자료와 내용과 방향으로 1982년부터 소원하며 준비했던 '백영희 연구'의 마지막 단계를 이제 출발했습니다. 백영희는 어떻게 살았으며, 백영희는 어떻게 깨닫고 가르치고, 어떻게 교회와 공회를 운영했는가? 백영희 입에서 발표된 표현을 그대로 옮겨 전하는 기계적 단순 작업을 마무리 하고, 모든 것을 우리가 살아야 하는 오늘의 상황 앞에 2013년의 백영희 신앙, 2013년 이후를 헤쳐 나가야 하는 백영희 교리와 성경 해석을 발표해 나가겠습니다.
▪ 질문 이의 반론을 부탁합니다.
저희의 이런 노력은 백영희의 원 뜻을 더욱 잘 명료하게 정리하는 발표인데 혹시 저희의 결론이 백영희 생전의 10만쪽 어디에라도 틀리거나 왜곡이나 오해나 가감이 있다고 보이면 '의견 제시'와 '반론 이의' 기능이 좋은 게시판이니 바로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영희는 성경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성경 표현만 옮기려 했다면 설교를 하지 않고 성경 녹음 테이프를 들려 줬거나 읽어 주고 끝냈을 것입니다. 백영희는 평생 성경만 가르쳤고 성경으로 살았습니다. 성경의 표현을 해석했지 읽고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 것을 백영희 설교라 합니다. 저희가 백영희 설교 표현 그대로 전하려 했다면 2018년까지 저희가 무제한 무조건 전했기 때문에 백영희 박물관을 만들 필요는 있어도 더 이상 전할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영희 스스로 평생 부탁한 것이 백영희를 남기지 말고, 백영희 새기지 말고, 백영희가 부탁하고 가르친 그 방향으로 더 걸어 가기를 원했고 그 일을 위해 자신이 가르칠 때 표현한 것을 연구소가 '연구'를 해서 요약 정리를 하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래야 그 요약과 정리를 가지고 다음 세대가 백영희 단계보다 더 나아가고 더 발전하면서 다음 세대에게 주시는 새로운 환경을 변치 않는 진리로 헤쳐 나갈 수가 있다는 지침이었습니다.
■ 참고로,
한편 백영희 유가족도 부친이 설교 강단에서 표현한 것은 설교이며 그 설교의 음성 동영상 녹취는 그들이 전담할 터이니 본 연구소는 부친의 유언을 따라 연구소 설립의 원래 정신대로 표현이 바뀐 것 같아도 오히려 부친의 평생 가르친 것이 그대로 담긴 발표가 되게 하라는 뜻으로 수백 건의 고소까지 했다는 정도니, 그 정성과 열정을 반영해서라도 저희는 칼빈학자들이 칼빈의 표현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칼빈주의를 정립한 것처럼, 오늘의 칼빈인 백영희를 그렇게 정립하면서 그 시작부터 공개를 합니다. 저희의 공개가 유가족이 원래 부탁한 법원 고소에도 맞는지 확인소송이나 채권부존재소를 통해 확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노선의 소송금지 원칙에 따라 유가족이 법원에 먼저 고소한 내용이 향후 업무에 문제가 없는지 유가족의 의사를 여쭙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