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주해사전 (5600개)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성경 01창세기03:15
서기 0 28
1. 여인의 후손으로 나실 예수님에 대한 성구 2가지
창3:15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실 예수님을 말씀했습니다. 마리아에게서 나실 분이라는 뜻은, 아담의 범죄를 해결하러 오실 구주는 ‘인성'을 입은 사람으로 오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했습니다.

동시에, 계12:1-17에서 ‘아이를 배어 해산하는 여자'
가 있는데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를 말합니다. 주님을 신랑으로 비유할 때 교회는 주님으로 살아야 하고 주님 아니면 안 되고 영원히 주님과 하나되어 살 것이라는 점을 가르치기 위해서, 교회를 '여자'로 비유했습니다.

계12:1-2에서 구약교회가 장차 오실 구주를 품고 고난 받을 것이며, 신약교회가 예수님을 모신 것 때문에 신약기간 내내 박해 받을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 만일 마리아의 후손이라는 점만 강조하면, 계시록 12장을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교회가 주님을 모신 것 때문에 악령에게 그 역사 기간 전체를 통해 박해를 받게 되는 면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계시록 12장을 마리아로 연결을 시키려면 마리아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 위에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창3:15의 천주교 주장
본문의 ‘여자'
가 마리아라고 해석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니고, 그 본문을 가지고 그다음 다른 내용으로 나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리아는 눅1:38에서 그냥 '계집종'이었습니다.

앞에서 ‘천주교인' 성함으로 마리아에 관련 된 천주교 주장을 소개한 것을 두고, 현재 이곳을 찾는 분들 수준에서는 발언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천주교인들처럼 그렇게 성경을 해석하려면, 베드로가 오늘 천주교의 교황에게만 전임자가 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의 문선명도 자기가 두번째 예수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pkist.net/문의답변/349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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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면 에덴동산 뱀도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1. '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
'는 뱀을 말하고, '여자'는 하와를 말합니다. 두 당사자가 지금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라고 지칭을 받는 존재는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인 ''이라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여기 '
'이라는 동물은 그 당시 실제 존재했던 뱀을 말하는데 실은 그 뱀을 통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인 배후는 '사단'입니다. 따라서 창세기 3장의 사건이 우화나 신화나 소설이 아니고 사실이기 때문에 그 당시 ''을 향해 말씀하고 있지만 그 모든 저주는 뱀과 뱀 속에 들어 있는 사단을 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선악과를 먹은 여자를 뱀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는 이 '
여자'도 그 당시 실제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저주를 받은 그 여자는 바로 '하와'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하와인 동시에 여자로 표시되고 있던 '교회'를 가르쳐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을 모신 성도는 '
교회'라고도 불리는데, 이 교회라는 존재는 하나님을 모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절대 통치자입니다. 뱀도 만물 중에 하나로서 교회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런데 뱀을 이용한 사단에게 교회가 패전을 하여 범죄를 했기 때문에 이제 피조물 전체를 형성하고 있는 모든 체계가 무너져 혼란에 휩싸이고 뒤죽박죽이 된 것입니다. 그 중에 이 선악과를 두고 양쪽 당사자 사이에 앞으로 이루어질 관계는 이제 교회가 뱀을 다스리는 관계가 아니고 서로 항상 싸워야 하는 관계로 바뀌었다는 말씀입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사단이 승리했고 그래서 뱀은 하와가 다스리는 만물 중에 하나가 아니고 하와에게 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원하는 대로 교회를 물어뜯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와는 패전했기 때문에 뱀의 침노를 항상 받아야 하는데 하와 속에 계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하와를 통해 다시 회복을 향해 투쟁을 벌일 것이니 이 하와는 지상의 교회 전체를 대표하면서도, 특히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의 투쟁과정에서는 '
구약교회'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구약교회가 오실 메시야를 사모하며 소망 중에 제사를 드려 그 제사를 예표로 하여 사단과 싸워 나갈 것입니다.

외부 전투는 왕권을 가진 사단이 교회를 원하는 대로 항상 죽이고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 내부적으로 하나님께 붙들려 구원의 그 날까지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 싸움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싸움의 양상을 총평한다면, 교회가 승리할 것이므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했습니다. 왕권을 되찾아 올 것을 말씀했으니 예수님의 대속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또 뱀은 교회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한 것은 투쟁은 계속하되 사단은 교회의 구원을 방해하는 차원이지 끝까지 왕권을 누릴 존재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2. 천주교의 해석을 비판한다면, 이 성구는 '
마리아'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창3:15의 '
하와'와 ''이라는 존재는 교회와 사단의 역사로 표시가 되는 의미 외에는 없습니다. 만일 '하와'가 하와 이상으로 의미를 갖게 된다면 ''도 뱀 이상의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도 악령이 붙들고 사용하면 목사도 뱀 노릇 할 수 있고, 성자도 뱀 노릇 할 수 있습니다. 또 그 뱀 노릇 하던 사람이 돌이켜 회개하면 하나님의 점L 됩니다. '
'이라는 존재가 무슨 특수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고 악령에게 최초로 붙들려 사용된 존재라는 것이 그 의미입니다. 그 표시를 ''이라고 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덧붙여 가르칠 것이 있어 그렇습니다.

'
하와'도 인류 중 첫 조상으로 범죄 했던 사람의 단순한 실명일 뿐입니다. '하와'의 의미를 처음으로 범죄 했던 조상 이상으로 해석을 하는 것은 성경 기록의 의미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구약의 12조상이나 신약의 12사도의 경우도 오늘날 반복을 할 수 없도록 그들에게만 한정하여 주신 업무가 있어 성경을 기록하거나 이스라엘의 12조상이 된 사실 자체는 그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떠나서 살펴본다면 오늘 우리가 12지파의 조상과 12사도의 역할을 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신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
마리아'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행동은
문선명은 동방의 별이며 제2 예수라는 논리도 성경에서 출발합니다. 그 문선명의 뒤를 이어 제3의 구주로 온 사람이 '
정명석'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도 성경의 '새벽별'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동방'을 극동지역의 신앙국가인 한국을 가르치니 한국에서 말세의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설교를 1981년 나운몽장로(님)에게 직접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풀어 나갈려면 예수님을 믿지 않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논리도 성경 안에서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유대인 전부가 믿고 있는 유대교의 논리는 다른 곳이 아니라 성경에서 나온 논리입니다.

'
여자의 후손'이라는 표현에서 예수님이 여인의 몸에서 출생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리아'의 몸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어야 우리를 구할 수 있으므로 '어느 한 여자'의 몸을 통해 출생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
마리아'라는 사람이 중요하고 '마리아'라는 인물이 아니면 안 될 사안이라고 한다면 마리아는 예수님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 되어야겠지요? 그렇게 나가면 '예수'교가 아니고 '마리아'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스람교가 '예수'님을 부인하는가요? 그들을 우리가 이단이 아니라 다른 종교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을 부인해서가 아니라 그들도 예수님을 인정합니다. 문제는 마리아 밑에 예수님을 두듯이,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정은 하는데 '유일한 하나님, 구주'로 인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 우리는 형제 교회가 아니고, 이단 교회가 아니고, 종교 자체를 달리 한다고 분류하는 것입니다.

4. 마리아는 '
사용 가치'일 뿐입니다.
마리아뿐이 아니라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베드로나 노아나 우리들이나 꼭 같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들입니다. 이 죄인의 몸을 그대로 이어받고 나오면 예수님도 죄를 가지고 태어나야 하기 때문에 몸은 마리아의 몸을 빌렸으나 그 몸을 만든 분은 성령입니다. 성령이 마리아라는 공장 안에서 예수님의 인성을 제작해서 내놓은 것입니다. 마리아가 아니고 다른 여자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베드로라는 인간이 아니면 안되는 것이 아니고 베드로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인간을 어떻게 사용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
마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 하나만을 가지고 특수한 인점L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도 아닌 돌들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특별히 사랑하여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종족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렇다면 못난 것들이 출세를 했으니 감사해야 할 일인데, 그들은 원래 특별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뿌리 뽑힐 교만입니다. 이것이 구약 선지서들의 책망이었습니다.

렘13:9의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고 책망하신 말씀 등이 16개 선지서 전체를 통해서 하나의 주제가 될 정도입니다. 신7:7에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고 하신 말씀도 함께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그 자체는 몹쓸 종족이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고 높혀서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5. 마리아는 원죄는커녕 본죄도 적지 않았던 미천한 계집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성녀로 만들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마리아는 평생 죄도 짓지 않았다고 우상화를 만들어야 했는데, 아무리 그렇게 미화를 해도 그는 타고난 원죄가 있었을 것이니 죄인을 벗어나지 못하겠다고 천주교 학자들이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원죄까지도 없애려고 노력한 것이 이번 질문의 초기에 나온 말씀인데, 마리아는 원죄는 말할 것도 없고 본죄도 성경에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눅1:26 이하에 말할 때, 마리아는 천사의 말뜻을 알아듣지 못하는 무지의 죄가 있었고, 벧전3:6의 '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했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만도 못한 신앙이었으며, 눅1:34에서는 '하나님의 전능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항명의 죄까지 지었던 죄인입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었다면 본죄는 이 본문에서 분명히 적고 있습니다.

마리아에게 아담과 하와의 원죄가 이어오지 않았다면, 마리아 스스로 지은 이 눅1:26-34의 죄는 마리아가 제삼의 원죄를 만들어 그 원죄의 원인자 출발자 첫 범죄자가 되는 장면을 기록한다고 해석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더 큰 죄인이 되는 꼴이 됩니다. 좀 비약을 한다면, 마리아가 아담의 원죄 없이 태어났다면 자기가 지은 죄가 또 하나의 원죄가 되어 자기 이후로 내려갈 것이고 마리아의 원죄를 원인으로 하는 이 죄를 위해서는 또 다른 예수님이 다시 와서 대속해야 하는데, 히9:26은 구주의 대속을 일회라고 못을 박아 놓았기 때문에 천하에 다른 성도는 구원을 받아도 마리아는 그 구원에서 제외 되어야 하는 논리로 나갈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다른 죄에 대하여는 이미 이 주제와 관련하여 앞서 소개한 다른 자료에서 소상하게 지적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마12:48-50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뜻대로 하는 모든 자가 마리아라고 말씀하신 것을 살펴, 마리아의 의미를 마리아 이상으로 높이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어쨌든 마리아는 요셉과 목자들과 동박 박사와 안나와 시므온 그리고 요한의 부모였던 사가랴 엘리사벳과 함께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했던 5대 성도 중에 하나였고 그 성도들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성도였습니다. 성도 중에 신앙이 제일 앞섰다고 해서 원죄를 탕감하고 예수님을 아들로 둔 신성의 성모로 받든다고 해서 마리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마리아를 올리려는 사람들이 지옥으로 미끌어져 내려가는 행위입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을 믿고 그의 죄 사함을 받은 성도입니다. 예수님 없이는 아무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구원론이기도 합니다. 천주교의 신화와 전설과 우상놀음은 이미 수 천년 역사를 통해 공인된 바 있습니다. 천주교는 서양 불교와 같은 차원입니다. 따라서 한번 정도 이상으로 논란하는 것은 시간만 낭비하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pkist.net/문의답변/355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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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의 여자는, 하와와 마리아와 구약교회와 교회전체를 다 포함)

1. 창3:15-16 '
여자'의 여러가지 의미
① 불신자도 듣고 보고 알 수 있는 상황만으로 설명드린다면
선악과를 따먹은 직후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실제 상황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방송국의 다큐멘타리로 방송을 한다면, 그 화면에는 이런 내용이 소개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자인 하와와 선악과를 먹인 뱀 사이를 서로 원수가 되게 하여 이제는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부리는 상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와는 평생 뱀의 이빨을 피해서 다녀야 했고 뱀도 하와의 발을 조심하고 숨어 살아야 했습니다. 이것은 불신자들도 듣고 보고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면에서 본다면 창3:15의 '
여자'는 분명히 하와를 말합니다.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평생 세상을 살면서, 가장 징그럽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고 원수로 보이는 동물은 바로 뱀이었습니다. 뱀은 아이들을 해칠 수 있고 또 하와 자기도 물릴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띄이면 몽둥이나 돌로 죽였을 것이고 가능하면 발로 그 머리를 밟아 짓이겼을 것입니다. 하와의 힘이나 의지가 약할 때는 그냥 쫓아버리거나 아니면 피했을 것입니다.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상대였습니다. 이 상태는 그날 이후 오늘까지 계속 이어지는 인류 전체와 뱀들의 관계입니다.

② 불신자는 알 수 없고 오직 믿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상황만을 가지고 살핀다면 뱀은 겉으로 이용만 당했을 뿐이고, 뱀 속에는 악령이 선악과를 먹게 만든 배후요 주체였습니다. 그리고 그 악령 때문에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께 범죄한 상대방은 겉으로는 아담과 하와뿐이었는데 실은 아담과 하와 이후 모든 인류 전체가 선악과를 먹는 그 현장에 잠복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뱀이 뱀만이 아니었고, 아담과 하와는 아담과 하와만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창3:15-16의 '
여자'라는 의미는 하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와 한 사람을 대표로 내세우고 그 뒤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성도 전체를 말합니다. 아담이라고 하지 않고 하와라고 한 것은 앞으로 출생할 예수님의 생산에 관련된 면 때문에 그렇게 표시했고 또 여자라는 단어를 가지고 따로 가르칠 면이 있어 그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특히 성도 전체를 다 포함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예수님의 출생 때까지만을 놓고 본다면 구약교회는 신약교회와 예수님의 대속 완성을 기준으로 여러 면에서 차이 나는 점이 있기 때문에 구약교회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구약교회 전체를 통해서, 창3:15에서 '
여자'로 표현 된 교회는 범죄 한 자리에서 다시 원 상태로 구원을 받기 위해 끝임 없이 뱀과 싸워 뱀을 이겨야 했고, 또 뱀은 아담과 하와를 선악과 먹여 인류의 왕권을 잡았지만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이 아니고 이제 하나님께서 직접 이 일에 개입하여 인간 몸을 입고 등장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 구원의 계획을 차단하기 위해 구약교회를 지속적으로 가로막고 나섰습니다.

따라서 이 면으로 본다면 창3:15의 '
여자'는 하와 한 사람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 속에는 구약 교회 전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③ 창3:15에서 '
마리아'의 관련성을 찾는다면
하와가 뱀과 원수가 되어 평생 살았고, 하와를 이어 출생한 모든 구약 성도들이 뱀을 이용했던 악령과 평생 싸우며 4천년을 내려왔고, 그 4천년 끝에 나타난 예수님은 멀리는 하와의 후손이며 동시에 예수님을 직접 출산하게 되는 마리아의 자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창3:15의 '
여자'를 마리아라고 해석한다면 맞는 해석입니다. 하와의 자손이면서, 동시에 마리아의 자손임이 틀림없습니다.

뱀과 원수가 되게 한다는 내용도 마리아에게 역시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너무 당연한 일이므로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기록은 하지 않았으나, 마리아가 예수님 출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악령은 마리아를 없애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습니다.

마리아가 살던 당시 구약교회는 악령이 속으로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교회가 악령과 대치하며 구세주를 기다리는 중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적으로는 구약교회의 영감을 없앰으로 유대교로 만들어 놓고 그 유대교를 점령한 악령이 유대교의 율법을 칼로 삼아 마리아가 예수님을 출생하기 전에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 따라서 이 성구를 한 쪽에만 고정시키게 되면 성경 전체와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창3:15의 '
여자'라는 표현에서 '마리아'는 빠져야 한다고 해석하든지, 아니면 천주교처럼 이 성구는 '마리아'만을 위한 성구로 가져간다면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리아도 포함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포함되는 그 의미에서 '마리아'라는 인물은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돌아보지 않았던 수많은 성도들 중에 하나'였고 그 순점L 특별히 예수님 출생에 가장 가깝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 면으로 귀하다는 정도에서 그 가치 평가를 정확하게 매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이 알려 주신 말씀의 어느 한 구석이라도 누락을 하게 되면 계22:19의 가르침과 같이 천국에 가져갈 자기 신앙의 귀한 요소가 없어지게 됩니다. 성경이 알려 주시는 그 성구를 바로 알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되면 그 말씀으로 인하여 얻을 성화의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의 복된 순점G 의미를 빼버리면 그 마리아의 신앙을 기록해 주신 그 성구가 주는 은혜를 받아가지지 못합니다.

또 성경이 말씀하지 않았는데 천주교처럼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분해 조립해서 제삼의 이야기를 꾸며 나가면, 천주교의 과거 역사가 잘 보여주는 것처럼 그런 우상종교 그런 아주 요상스런 모습으로 탈선하게 됩니다. 계22:18에서 경고하신 대로 성경에 기록한 수많은 재앙을 그들 위에 부어 전멸 재앙으로 나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5:32, '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신 말씀을 따라 마리아에 대하여 있는 것을 누락하지도 말고, 없는 것을 더하지도 말고 오직 말씀만 보고 나갔으면 합니다.


(/pkist.net/문의답변/355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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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15)

하와의 후손은 여인의 후손으로 나실 예수님을 말하고, 뱀의 후손은 역사에 나타날 모든 악령의 역사는 에덴동산 뱀의 역사와 같은 모습일 것을 말합니다. 항상 악령은 구원의 역사를 방해하기 위해 뱀이 사람의 발꿈치를 물듯 구원 걸음을 물고 늘어질 것이지만, 결국 예수님이 그 악령의 머리를 깨고 완전 승리하듯 결국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pkist.net/쉬운문답/116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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