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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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 성경 40마태복음18:17
담당 0 7
(교회에 말을 하라)
이 순서를 다 밟고 함께 했는데도 돌아서지 않거든 “교회에 말을 하라” 교회 전체에 광고를 해서 재판을 하라 그 말이 아니라, 온 교회가 총력을 기울여 그 한 사람을 돌려세워 옳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전력하라 “교회에 말을 하라” 손가락이 다쳤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해결하는게 좋고 안되면 옆의 손이 붙고 눈이 붙고 발로 병원을 가고 안되면 온 몸이 가시 찔린 그 한쪽을 빼기 위하여 달려드는 것이다.

(이방인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만일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1인 2인 3인 전체 모두가 한 몸이 되어 그 잘못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노력했는데도 안되거든 “그러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그러면 내 몸이 아니라 남의 몸, 교회와 상관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라. 분리. 이것이 마태복음 18장 15절에서 18절까지의 죄를 대처하는 단체 대처법을 기록하고 있다. 교회에서도, 이 사람을 그냥 두니 하나가 두 사람을 죄 짓게 하고 두 사람을 세 사람을 죄 짓게 하고 죄가 동참죄 묵인의 죄를 만들며 점점 교회를 쓸고 죄의 세력이 커갈 때에 그 사람을 돌이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데 그게 되지 않거든 일단 그 사람을 격리하라. 격리해서 죽으라고? 죽이라고? 구하지 말라고? 하나의 죄가 두 개가 되고 한 사람의 죄가 두 사람 세 사람의 죄가 되어 죄가 점점 커지고 넓혀나가느냐? 그리되면 실패다. 죄를 줄여나가라. 벗어나게 하라. 사람의 숫자로도 줄여가고 죄의 강도도 약하게 만들어가라. 마태복음 18장은 한 사람 한 사람 단위로 전체를 두고 가르쳤다.


이방인과 세리처럼 되고 나면?
이제 신앙의 사람으로, 또 교회가 상대하는 일로는 끝이 났다. 이후는 세상을 살아 가는 자연과 일반의 원칙에 맡겨 놓는다. 그냥 넘어 가려면 넘어 가면 되고, 세상의 상식과 법으로 상대하려면 교인이 아니고 교회도 아니며 세상을 살아 가는 일반 생활로 상대할 수 있다. 내가 공무원이며 내 임무 때문에 조처를 해야 한다면? 성경에 죄 되지 않는 범위에서 할 수 있다. 한전 직원이면 교회가 전기세를 내지 않았을 때 단전할 수 있는 것이고, 경찰관이면 도둑질하는 장로를 잡아 경찰에 데리고 와서 조사할 수 있는 것이다. 판사라면 법에 따라 목사를 구속 시킬 수도 있다. 이 때부터는 자연계시의 일상 생활로 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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