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 성경 | 40마태복음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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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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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10:25
(설교록 원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마13:33에서 누룩은 적은 것이 많은 가루를 부풀게 해서 그 다음에는 썩게 한다. 누룩이 들어가면 가루의 입자 사이를 벌어지게 하여 구멍이 나고 가루는 힘이 없어 퍼슬퍼슬하게 된다.
유월절에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한 것은 이스라엘의 백성 사이에, 오늘의 교회 교인들 사이에 비어 있는 공간이 없도록, 사이가 벌어 져 틈이 생기고 불목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누룩 없는 떡은 단단하게 뭉친다. 먹기는 어려워도 하나 된 화친 화목을 말할 때 누룩 없는 떡이라고 한다.
(연구 자료)
마태복음 14장과 15장에서 아이 도시락 하나로 수만의 무리를 먹였다. 마4:4에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요6장에서 먹고 죽는 육의 양식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도 가르쳤다. 그런데도 또 눈에 보이는 표적을 요구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단계로 환경을 바꾸니 제자들은 떡 가져 가기를 잊었다. 주님은 전능의 하나님이시라도 이 땅 위에 오신 것은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지 죄 짓고 타락한 인간에게 땀 흘려 먹고 살게 한 그 체계 자체를 종료 시키려고 온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여행에 가장 필수적인 음식을 챙기지 않았다. 방심이 되었다. 신앙이 정확하지 않으면 이렇게 될 수 있다. 교회를 다닌다고 직장과 공부를 멈출 것인가? 이제는 필요가 없다는 뜻일까? 마4:4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라고 했으니 이 땅 위에서는 공부하고 먹고 사는 직업 생활을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거기에 빠지지도 말고 주의 인도를 살펴야 한다.
주님은 14장과 15장에서 이미 먹는 문제를 가지고 표적을 보여 주셨다. 이제 입으로 들어 가는 양식이 아니라 신령한 것을 가르칠 단계가 되었다. 자꾸 자라 가야 한다. 그래서 '누룩'을 말씀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아주 잘 믿는 이들이다. 그런데 그들의 교훈은 사람을 하나님으로부터 떼놓는 오류가 있었다. 또 믿는 사람이 바르게 믿으며 하나 되어야 하는데 이런 사이를 떼놓는 교훈이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마13:33에서 누룩은 적은 것이 많은 가루를 부풀게 해서 그 다음에는 썩게 한다. 누룩이 들어가면 가루의 입자 사이를 벌어지게 하여 구멍이 나고 가루는 힘이 없어 퍼슬퍼슬하게 된다.
유월절에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한 것은 이스라엘의 백성 사이에, 오늘의 교회 교인들 사이에 비어 있는 공간이 없도록, 사이가 벌어 져 틈이 생기고 불목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누룩 없는 떡은 단단하게 뭉친다. 먹기는 어려워도 하나 된 화친 화목을 말할 때 누룩 없는 떡이라고 한다.
(연구 자료)
마태복음 14장과 15장에서 아이 도시락 하나로 수만의 무리를 먹였다. 마4:4에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요6장에서 먹고 죽는 육의 양식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도 가르쳤다. 그런데도 또 눈에 보이는 표적을 요구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단계로 환경을 바꾸니 제자들은 떡 가져 가기를 잊었다. 주님은 전능의 하나님이시라도 이 땅 위에 오신 것은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지 죄 짓고 타락한 인간에게 땀 흘려 먹고 살게 한 그 체계 자체를 종료 시키려고 온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여행에 가장 필수적인 음식을 챙기지 않았다. 방심이 되었다. 신앙이 정확하지 않으면 이렇게 될 수 있다. 교회를 다닌다고 직장과 공부를 멈출 것인가? 이제는 필요가 없다는 뜻일까? 마4:4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라고 했으니 이 땅 위에서는 공부하고 먹고 사는 직업 생활을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거기에 빠지지도 말고 주의 인도를 살펴야 한다.
주님은 14장과 15장에서 이미 먹는 문제를 가지고 표적을 보여 주셨다. 이제 입으로 들어 가는 양식이 아니라 신령한 것을 가르칠 단계가 되었다. 자꾸 자라 가야 한다. 그래서 '누룩'을 말씀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아주 잘 믿는 이들이다. 그런데 그들의 교훈은 사람을 하나님으로부터 떼놓는 오류가 있었다. 또 믿는 사람이 바르게 믿으며 하나 되어야 하는데 이런 사이를 떼놓는 교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