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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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성경 01창세기03:05-07
정동진 0 9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우리 인류의 족보, 구체적으로 나의 조상들, 내가 오늘 존재하게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내 앞에 세운 첫 번째 조상이 ‘아담’ 이였습니다.

아담에게 선악과만 먹지 말라.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 이 판단 그 기준 그 중심은 하나님 것이니 중심만은 하나님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만 따라가는 이 길로 영생과 영광의 길을 주셨는데, 뱀을 입고 온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 떼놓고 ‘자립’해서 살 수 있는 눈을 띄워줬습니다. 계통으로 이어 내려가는 선택의 문제의 아담이, 하나님께 매달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주변만 돌며 살 것인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만 살 것인가? 나는 나 중심 내 힘으로 내가 마음대로 살 것인가? 인류의 살아갈 길을 하나님이냐 자기냐? 하나님이냐 자립이냐. 둘을 놓고 하나님과 같이 니가 되어 살으라는 이 유혹 때문에 인류의 살길을 아담은 자립을 선택해 버렸습니다.

독립하고 단절하고 나가서 혼자 살겠다니 하나님의 은혜는 저절로 끊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진 인류의 자립의 출발. 그건 인류사회에 재앙이였고 참화였고 사망인데. 이미 받아 둔 물질이 있어 이걸로 가지고 이거 다할 때까지 살면 사는 겁니다. 실은 죽어가는 건데. 이렇게 자립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단절되어 죽은 인간을 구원하여 다시 살길을 열어놓으신 것이 예수님입니다.
(180508화새 5월집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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