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것이라 하셨?
■ 성경 | 05신명기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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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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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5:17
'왕된 자는'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있게 된다면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고대 사회의 말이란 전쟁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요즘으로 말하면 최신 전투기다. 왕이 왕으로서 나라를 책임지려다 보면 국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맞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왕은 왕과 군대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말씀 순종을 하다 보면 하나님이 지켜 주게 되어 있다. 이웃 나라들과 같이 왕이라고 생각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꾸 국방에 신경을 쓰다 보면 말 생각이 날 것이다.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또 애굽 때를 추억해서 말에 한이 맺힌 내면이 왕직을 통해 밖으로 드러 나게 되면서 세상에서 제일로 치는 애굽의 말을 구하려고 하지 말라.
애굽 4백 년 동안 이방 세상의 왕 밑에서 노예로 살았고, 광야 40년은 품 안에 아이처럼 살았다. 이제 가나안을 받기 전에 모세를 통해 부탁한 말씀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하나님이 왕이 되어 국방과 생활을 책임질 터이니 말씀 배우고 현실에서 실행하는 것만 전념하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여쭙고 순종하는 것만 전력하고, 하나님은 그런 백성의 국방과 먹고 사는 생활을 책임지는 모습이 하나님 나라다. 그런데 때가 되어 성장하게 되면 이제 왕이 필요할 때가 오는데 그런 때가 되면 왕이란 자기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미혹이 되어 그 속에 들어 있던, 또는 왕이라는 직책 때문에 생기게 되는 유혹을 조심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것이라 하셨음이며'
말이란 고대 사회에 소는 일과 돈을 말하고, 말은 이동과 전쟁을 맡았다. 첫째 가는 재산이며 수단이다. 특히 말이란 '운동'을 말한다. 세상은 수단과 방법, 이런 저런 운동으로 해결한다. 믿는 사람은 말씀에 순종으로 해결한다. 말씀을 배우고 깨닫기 위해서는 운동이 아니라 생각이 필요하다. 나의 꾀나 나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말씀에 뭐라고 적혀 있으며 하나님은 이 말씀을 왜 적어 주셨고 지금 이 말씀으로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고요해야 찾을 수 있다. 생활과 대인 관계는 부지런히 해도 속으로는 냉정하게 깊게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기독교가 세상을 향해 이런저런 운동으로 세 과시를 하는 것, 교회가 이런저런 운동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을 모두 심각히 재고해 봐야 한다. 세상으로 돌아 가지 말라. 믿지 않을 때 세상을 살아 가던 수단, 방법, 활동으로 믿은 이후 계속하면 그 것이 속화며 타락이다.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법률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고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세상도 외형적 법이 있다. 성문법이라고 한다. 모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규정이다. 교회도 세상의 법을 따라 그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약은 모세를 통해 또 성경에 기록해 주셨다. 그래서 세상의 성문법과 같다. 그러나 이 규정은 구원의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 때문에 필요했고 주님이 오신 신약은 구약의 모든 성문법이 외형으로 존재하는 것은 그 사명을 다했기 때문에 종료가 되었다.
에베소서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율법을 폐했다. 그러나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로마서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이 말씀으로 보면 다른 면으로 바꾸셨다.
요는 신약에서는 성문법의 규정에 들어 있는 내용, 취지, 그 뜻을 살펴 순종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공회는 교회의 규정도 성문으로 형성하지 않고 최대한 불문을 유지하고 있다.
교회 운영에서
신17:8
* 유사: 사건이 생기면
네 성중에서 송사로 다투는 일이 있으되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하여
* 공회: 교회의 회의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신17:9
* 지도: 가르치는 권세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로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 것을 네게 가르치리니
* 내용: 실질적인 지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의 뜻대로 네가 행하되 무릇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대로 삼가 행할 것이니
신17:10
* 실질: 성문법 배제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법률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고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 관례: 순종해온 과거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기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것이니라
신17:12
* 집행: 심의 그대로
사람이 만일 천자히 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을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리라
* 관례: 권위를 세우라
그리하면 온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천자히 행치 아니하리라
신17:14
* 교권: 지도자 임직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서 그 땅을 얻어 거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열국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우리라는 뜻이 나거든
* 계통: 다른 노선 금지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것이며
신17:16
* 목회: 인본을 금지
왕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것이라 하셨음이며
* 경건: 미리 절제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것이며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것이니라
신17:18
* 진리: 말씀을 중심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 신본: 경외로 처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17:20
* 겸손: 바른 위치를 지켜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 영생: 불변의 생명 운동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있게 된다면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고대 사회의 말이란 전쟁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요즘으로 말하면 최신 전투기다. 왕이 왕으로서 나라를 책임지려다 보면 국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맞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왕은 왕과 군대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말씀 순종을 하다 보면 하나님이 지켜 주게 되어 있다. 이웃 나라들과 같이 왕이라고 생각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꾸 국방에 신경을 쓰다 보면 말 생각이 날 것이다.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또 애굽 때를 추억해서 말에 한이 맺힌 내면이 왕직을 통해 밖으로 드러 나게 되면서 세상에서 제일로 치는 애굽의 말을 구하려고 하지 말라.
애굽 4백 년 동안 이방 세상의 왕 밑에서 노예로 살았고, 광야 40년은 품 안에 아이처럼 살았다. 이제 가나안을 받기 전에 모세를 통해 부탁한 말씀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하나님이 왕이 되어 국방과 생활을 책임질 터이니 말씀 배우고 현실에서 실행하는 것만 전념하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여쭙고 순종하는 것만 전력하고, 하나님은 그런 백성의 국방과 먹고 사는 생활을 책임지는 모습이 하나님 나라다. 그런데 때가 되어 성장하게 되면 이제 왕이 필요할 때가 오는데 그런 때가 되면 왕이란 자기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미혹이 되어 그 속에 들어 있던, 또는 왕이라는 직책 때문에 생기게 되는 유혹을 조심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것이라 하셨음이며'
말이란 고대 사회에 소는 일과 돈을 말하고, 말은 이동과 전쟁을 맡았다. 첫째 가는 재산이며 수단이다. 특히 말이란 '운동'을 말한다. 세상은 수단과 방법, 이런 저런 운동으로 해결한다. 믿는 사람은 말씀에 순종으로 해결한다. 말씀을 배우고 깨닫기 위해서는 운동이 아니라 생각이 필요하다. 나의 꾀나 나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말씀에 뭐라고 적혀 있으며 하나님은 이 말씀을 왜 적어 주셨고 지금 이 말씀으로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고요해야 찾을 수 있다. 생활과 대인 관계는 부지런히 해도 속으로는 냉정하게 깊게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기독교가 세상을 향해 이런저런 운동으로 세 과시를 하는 것, 교회가 이런저런 운동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을 모두 심각히 재고해 봐야 한다. 세상으로 돌아 가지 말라. 믿지 않을 때 세상을 살아 가던 수단, 방법, 활동으로 믿은 이후 계속하면 그 것이 속화며 타락이다.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법률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고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세상도 외형적 법이 있다. 성문법이라고 한다. 모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규정이다. 교회도 세상의 법을 따라 그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약은 모세를 통해 또 성경에 기록해 주셨다. 그래서 세상의 성문법과 같다. 그러나 이 규정은 구원의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 때문에 필요했고 주님이 오신 신약은 구약의 모든 성문법이 외형으로 존재하는 것은 그 사명을 다했기 때문에 종료가 되었다.
에베소서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율법을 폐했다. 그러나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로마서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이 말씀으로 보면 다른 면으로 바꾸셨다.
요는 신약에서는 성문법의 규정에 들어 있는 내용, 취지, 그 뜻을 살펴 순종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공회는 교회의 규정도 성문으로 형성하지 않고 최대한 불문을 유지하고 있다.
교회 운영에서
신17:8
* 유사: 사건이 생기면
네 성중에서 송사로 다투는 일이 있으되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하여
* 공회: 교회의 회의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신17:9
* 지도: 가르치는 권세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로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 것을 네게 가르치리니
* 내용: 실질적인 지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의 뜻대로 네가 행하되 무릇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대로 삼가 행할 것이니
신17:10
* 실질: 성문법 배제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법률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고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 관례: 순종해온 과거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기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것이니라
신17:12
* 집행: 심의 그대로
사람이 만일 천자히 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을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리라
* 관례: 권위를 세우라
그리하면 온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천자히 행치 아니하리라
신17:14
* 교권: 지도자 임직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서 그 땅을 얻어 거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열국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우리라는 뜻이 나거든
* 계통: 다른 노선 금지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것이며
신17:16
* 목회: 인본을 금지
왕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것이라 하셨음이며
* 경건: 미리 절제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것이며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것이니라
신17:18
* 진리: 말씀을 중심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 신본: 경외로 처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17:20
* 겸손: 바른 위치를 지켜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 영생: 불변의 생명 운동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