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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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 성경 44사도행전15:20
서기 0 9
노아 홍수 이후에는 고기를 식물로 주셨다. 다만 피는 먹지 말라고 했다. 신약교회의 사도들이 첫 회의로 모인 것이 예루살렘 공회인데 여기서 4 가지를 결의했다. 우상 음행 목메어 죽인 것과 피를 금지했으니 구약의 모든 제도를 다 폐지하면서 4 가지를 금지했다면 중하게 지켜야 한다.



1. 우상 금지
역사적으로 또 평소 생활화가 된 면으로 보면 원래 유대인들은 평소 생활이 절제 되어 있다. 구약의 율법은 오실 주님, 그 주님의 대속을 위한 준비였고 과정이었다. 구약의 율법과 주님의 구원은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런데 주님이 사활의 대속을 완성하고 신약 교회가 시작이 되었으니 이제 주님을 준비하느라고 지켜 온 구약의 율법은 상관이 없다. 그렇다 해도 원래 유대인은 돼지 고기를 먹지 않고 왔는데 이제 먹을 수 있다 하여 조상 대대로 먹지 않았고 그들도 자기 평생에 먹지 않던 것을 갑자기 굳이 먹을 것은 없다. 또 이미 할례가 되어 있다.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원래 하던 생활은 해 온 것이니 할 수는 있으나 이제 구원의 길은 오신 주님, 부탁하신 그 길만이 전부다. 그런데 그런 유대인으로서 복음을 받은 사람이 성경과 율법이라는 말을 들어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예수 구원만을 듣고 교인이 된 이방인들에게 예수님 오시기 전의 준비 과정에 율법을 다 지키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반하는 것이고 인간적으로 봐도 불가능한 짐을 지우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이방인으로서 믿기 시작한 사람들은 구약과 율법을 모르는 대신 그들은 대대로 또 현재에서 수 없는 귀신 미신 우상에 둘러 싸여 있다. 이 문제는 예수님이 부탁하신 십계명의 2계명에 들어 있으니 당연하지만 십계명의 10가지 중에서도 이방인 출신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우상 문제다. 매일의 생활이 귀신에게 생사화복이 달린 줄 알고 또는 그런 생활에 익어 지다 보니 순간적으로 우상의 죄를 짓기 쉽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우상은 금해 왔다. 유대인이 우상을 섬기고 그 제물을 먹는다면 역사적으로 죄가 되었고 그 값을 받았으나 유대인으로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우상을 따로 금하지 않아도 구약의 율법에서 금해야 하고, 또 오신 주님이 다른 율법은 모두 끝이 났다 했으나 십계명은 그대로 이어 가라 했으니 당연히 금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교회를 출석하는 순간 지식적으로 우상 금지를 처음부터 생활에서는 이 것이 늘 주변에 가장 큰 죄면서 흔한 죄여서 늘 조심을 해야 한다. 그래서 첫번째 금지한 것이 우상이다.



2. 음행 금지
이 문제도 유대인은 원래 금지 되어 왔었다. 이어 가면 된다. 또 십계명에서 따로 금지했다. 그러나 이방인 출신으로 교회를 출발하는 사람들은 우상 다음으로는 주변에 가지고 싶으면 실력껏 알아서 가지던 생활이 음행이다. 하나님은 금지를 했으나 인간의 본능은 아담의 타락 순간부터 부부 한 몸이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제각각 알아서 누구라도 좋으면 좋게 만나고 가지는 것이다.



3. 목 메어 죽인 짐승의 고기를 금지
이 말씀의 중심은 피를 먹지 말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목을 메어 죽이면 피가 온 몸에 퍼져 버린다. 피를 살 속에 가두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만 피를 먹게 된다. 짐승을 채소처럼 곡식 먹는 것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음식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지 그 생명을 삼키는 생명을 해하는 잔인성을 금지 시켰다.

죽이되 상대를 질식시켜 죽이는 것이니 하나님과의 연결이 생명이고, 그 연결을 서서히 떼어 놓고 흐려 지게 하는 것이 질식이다. 홍포 입은 부자가 나사로를 질식 시킨 적은 없으나, 그의 실력으로 볼 때 신앙으로 전념하다 어렵게 사는 나사로를 위해 베풀 수 있는 일은 많았다. 그런데 버려 둠으로 나사로는 개들과 함께 떨어진 부스러기를 줍는 상태였다. 바로 그 댓가로 물 한 방울의 자유가 없는 질식으로 영원히 살게 만들었다. 생명에 대해 잔인하지 말라는 것이다.

채소를 먹어도 어린 순을 깨끗하고 신선하게 먹는다는 자세로 먹으면 좋으나, 자라가는 생명을 끊는 자세로 먹으면 자연의 보응을 받게 된다. 잔인성 무자비성을 기르지 말라. 살다 보면 사람이 인간대 인간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지켜 보며 보응을 한다. 만사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변화되어 나가려고 애를 써야 되지, 조급하게 포독하게 악독하게 잔인하게 무자비하게 미련하게 자기를 기르면 자멸의 행위다.

피를 금지한 것이 20절에서는 3번째였으나 29절에서는 음행보다 앞에 뒀다. 우리가 일대 일로 생존 경쟁도 할 수가 있고 생명 가진 것들을 먹을 수도 있고 채소도 먹을 수 있지만 생명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생명을 해하는 그런 잔인성을 가지고 하면 안 된다.

사슴의 녹용은 피주머니다. 돼지 창자에 피를 넣은 피창 순대가 맛이 있지만 먹는 사람은 안 된다.



4. 피를 금지
피를 금지한 것이 20절에서는 3번째였으나 29절에서는 음행보다 앞에 뒀다. 우리가 일대 일로 생존 경쟁도 할 수가 있고 생명 가진 것들을 먹을 수도 있고 채소도 먹을 수 있지만 생명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생명을 해하는 그런 잔인성을 가지고 하면 안 된다.

사슴의 녹용은 피주머니다. 돼지 창자에 피를 넣은 피창 순대가 맛이 있지만 먹는 사람은 안 된다. 행15:10에서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이런 행태가 된다. 율법 생활을 해온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이 구원' 되는 것은 아니라고만 가르치고 해오던 습관이 생활이 되어 이어 가는 것은 상관이 없다. 구약 그대로 안식일도 쉬고 또 제8일 부활의 날 주일을 주일로 지키면 된다. 주5일 근무가 되는 셈이다. 안식일을 그대로 쉬되 이 안식일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거나 가르치지만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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