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성경 | 30아모스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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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20:14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여호와'는 약속을 선포하고 신실히 이행한다는 뜻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주'라고 한 것은 그 약속을 주권으로 지킨다는 뜻이다. 사람의 약속은 틀어 질 수 있으나 완전자가 주권으로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
'보라 날이 이를찌라'
구약은 주님을 준비하는 시기다. 주님 오시는 날이 그 날이다. 그 날이 말세다. 주님이 오시면 구약의 마지막이 된다. 그렇다면 신약 전체는 구약에게 말세다. 초림의 주님이 승천 후 재림을 해도 말세다. 초림을 말세라 할 때와 구별하기 위해 신약의 마지막은 말세지 말이라고 한다. 부활 후 40일이 지나고 승천하여 보이지 않게 된 것은 이제 볼 수 없는 주님으로 현실마다 즉각 늘 찾아 오신다. 그 것이 개별적으로 내용적으로 작은 의미로 재림이고 말세다.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땅'이란 우리가 붙어 사는 현실을 말한다. '하늘'은 소망을 말한다. 내 주변, 내 환경, 내 현실, 지금 살고 있는 매 순간의 만사가 우리의 배경이며 알기 쉽게 땅이라고 했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몸에게 필요한 음식과 물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마음도 물질이니 마음이 세상을 살아 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과 눈치와 지능이 모자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넓게 말하면 인간의 심신이 세상만을 두고 살아 간다면 물질계 세상에 물질로 된 심신이 물질 모자라고 물질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정말 없어서 역사적으로 빈곤 문제가 늘 있었다. 죽어야 할 사람이니 죽게 했다. 넓게 더 넓게 따져 보면 물 속에 물고기에게 물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는 것처럼 물질로 된 심신은 물질계 안에 물질 생활을 하는 문제로만 말한다면 많아서 탈이지 부족해서 탈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모두 물질이 없어 난리들인가? 욕심이 무저갱이어서 그렇다. 자세를 바꾸고 생각을 바꿔야 해결이 되지 그 전에는 끝이 없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물질계 세상에 인간의 몸과 마음이 세상만을 향해 살아 간다면 물질 문제는 어떤 면으로든 넘치는데 문제는 가면 갈수록 단12 말씀처럼 더욱 빨라 진다. 더욱 많아 진다. 가속도가 붙게 된다. 그리고 그만큼 신령한 양식은 줄게 된다. 그래서 말세가 되면 될수록 물질은 넘쳐서 탈인데 인간의 욕심과 기준이 무저갱이어서 불만이고 그 만족을 위해 물질 문제에 광분하는 중에 실제로 부족한 것은 신령한 양식인데 이 문제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우리의 신앙에 필요한 말씀, 내게 필요한 말씀, 내가 실행해야 하고 내가 고쳐야 하는 내게만 해당 되는 나의 말씀 나의 진리 나의 구원의 길에 필요한 양식은 암3:7에 따라 내 신앙의 양심을 통해 알리시나 물질 환경에 휘둘려 하나님께서 양심에게 명확히 알리는 말씀을 우리는 너무 외면하다가 그 말씀이 내게 '비밀'로까지 되어 버린다.
암8:11, 마24:15, 28 등에 대한 성구 해석에 대한 질문을 설명한다.
1. 암8:11의 기갈은 '마지막 때'에 있을 기갈을 말한다.
문제는 언제가 '마지막 때'냐는 것이다. 우선 구약교회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니 구약교회의 마지막에는 '신약교회'가 있다. 그래서 성경의 '마지막 때' 또는 '말세'라는 의미는 첫째 '신약시대' 전체를 가르킨다. 동시에 주님 오실 때를 말씀한다.
2. 성경의 기근은 기갈과 같이 사용될 때가 많다.
우선 암8:11 본문에서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이 기근 때문에 물이 없고 양식이 없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 신앙면을 가르친 것이니 신앙의 양식이 없어 배가 주리고 신앙의 생수가 없어 갈함을 느낄 것을 말씀했다. 일반적으로 기근은 우선 비를 주지 않고 가물게 되면 양식은 저절로 없어진다. 물이 없으면 특히 '갈'이라 하고 기근은 주로 양식문제를 먼저 의미합니다만 양식문제는 대개 물이 없어서 오는 문제다.
이 문제와 별개로, 그냥 성경이 우리에게 양식을 먹고 신앙의 힘을 내라고 말씀하실 때 양식은 마4:4에서 말씀과 요6:55에서 예수님의 대속을 가르쳤고, 요7:37-39에서 목이 타는 인생들에게 생수를 주셔서 신앙에 갈증을 풀어주는 것은 성령의 영감을 두고 말씀하셨다.
3. 마24:15-28
'1983년 7월 12일 화새' 설교를 /초기화면/활용자료/녹음본/에서 찾아 확인해 보시면 참고가 많이 될 것 같다. '주해사전'도 같이 참고해 주시기를 바란다.
(/pkist.net/문의답변/4237번)
'여호와'는 약속을 선포하고 신실히 이행한다는 뜻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주'라고 한 것은 그 약속을 주권으로 지킨다는 뜻이다. 사람의 약속은 틀어 질 수 있으나 완전자가 주권으로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
'보라 날이 이를찌라'
구약은 주님을 준비하는 시기다. 주님 오시는 날이 그 날이다. 그 날이 말세다. 주님이 오시면 구약의 마지막이 된다. 그렇다면 신약 전체는 구약에게 말세다. 초림의 주님이 승천 후 재림을 해도 말세다. 초림을 말세라 할 때와 구별하기 위해 신약의 마지막은 말세지 말이라고 한다. 부활 후 40일이 지나고 승천하여 보이지 않게 된 것은 이제 볼 수 없는 주님으로 현실마다 즉각 늘 찾아 오신다. 그 것이 개별적으로 내용적으로 작은 의미로 재림이고 말세다.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땅'이란 우리가 붙어 사는 현실을 말한다. '하늘'은 소망을 말한다. 내 주변, 내 환경, 내 현실, 지금 살고 있는 매 순간의 만사가 우리의 배경이며 알기 쉽게 땅이라고 했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몸에게 필요한 음식과 물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마음도 물질이니 마음이 세상을 살아 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과 눈치와 지능이 모자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넓게 말하면 인간의 심신이 세상만을 두고 살아 간다면 물질계 세상에 물질로 된 심신이 물질 모자라고 물질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정말 없어서 역사적으로 빈곤 문제가 늘 있었다. 죽어야 할 사람이니 죽게 했다. 넓게 더 넓게 따져 보면 물 속에 물고기에게 물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는 것처럼 물질로 된 심신은 물질계 안에 물질 생활을 하는 문제로만 말한다면 많아서 탈이지 부족해서 탈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모두 물질이 없어 난리들인가? 욕심이 무저갱이어서 그렇다. 자세를 바꾸고 생각을 바꿔야 해결이 되지 그 전에는 끝이 없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물질계 세상에 인간의 몸과 마음이 세상만을 향해 살아 간다면 물질 문제는 어떤 면으로든 넘치는데 문제는 가면 갈수록 단12 말씀처럼 더욱 빨라 진다. 더욱 많아 진다. 가속도가 붙게 된다. 그리고 그만큼 신령한 양식은 줄게 된다. 그래서 말세가 되면 될수록 물질은 넘쳐서 탈인데 인간의 욕심과 기준이 무저갱이어서 불만이고 그 만족을 위해 물질 문제에 광분하는 중에 실제로 부족한 것은 신령한 양식인데 이 문제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우리의 신앙에 필요한 말씀, 내게 필요한 말씀, 내가 실행해야 하고 내가 고쳐야 하는 내게만 해당 되는 나의 말씀 나의 진리 나의 구원의 길에 필요한 양식은 암3:7에 따라 내 신앙의 양심을 통해 알리시나 물질 환경에 휘둘려 하나님께서 양심에게 명확히 알리는 말씀을 우리는 너무 외면하다가 그 말씀이 내게 '비밀'로까지 되어 버린다.
암8:11, 마24:15, 28 등에 대한 성구 해석에 대한 질문을 설명한다.
1. 암8:11의 기갈은 '마지막 때'에 있을 기갈을 말한다.
문제는 언제가 '마지막 때'냐는 것이다. 우선 구약교회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니 구약교회의 마지막에는 '신약교회'가 있다. 그래서 성경의 '마지막 때' 또는 '말세'라는 의미는 첫째 '신약시대' 전체를 가르킨다. 동시에 주님 오실 때를 말씀한다.
2. 성경의 기근은 기갈과 같이 사용될 때가 많다.
우선 암8:11 본문에서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이 기근 때문에 물이 없고 양식이 없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 신앙면을 가르친 것이니 신앙의 양식이 없어 배가 주리고 신앙의 생수가 없어 갈함을 느낄 것을 말씀했다. 일반적으로 기근은 우선 비를 주지 않고 가물게 되면 양식은 저절로 없어진다. 물이 없으면 특히 '갈'이라 하고 기근은 주로 양식문제를 먼저 의미합니다만 양식문제는 대개 물이 없어서 오는 문제다.
이 문제와 별개로, 그냥 성경이 우리에게 양식을 먹고 신앙의 힘을 내라고 말씀하실 때 양식은 마4:4에서 말씀과 요6:55에서 예수님의 대속을 가르쳤고, 요7:37-39에서 목이 타는 인생들에게 생수를 주셔서 신앙에 갈증을 풀어주는 것은 성령의 영감을 두고 말씀하셨다.
3. 마24:15-28
'1983년 7월 12일 화새' 설교를 /초기화면/활용자료/녹음본/에서 찾아 확인해 보시면 참고가 많이 될 것 같다. '주해사전'도 같이 참고해 주시기를 바란다.
(/pkist.net/문의답변/423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