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 성경 | 16느헤미야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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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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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07:14
'내가 이 말을 듣고'
신앙의 참담한 이야기를 접한다면, 파악을 한다면, 느끼게 된다면
'앉아서'
서는 것이 버티는 것이고 활동하는 기본이다. 주저 앉았다는 뜻이다. 무너 졌고, 허물어 졌고, 힘을 낼 수가 없는 상태다.
'울고'
마음 속에 별별 생각과 요소가 난무해도 울었다고 하면 그의 내면은 총체적으로 지금 슬픔이 넘쳐 버린 것이다. 저수지에 물을 가둔 상태는 슬픔이다. 그 슬픔이 저수지를 넘고 쏟아 진다면 눈물이다.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해결이 될 때까지 슬퍼해야 하지만, 일단 파악한 상황에서 현장에 체휼이 필요하고 그리고 이 원인을 찾고 해결을 위해 해야 할 기간이 '수일'이다.
'하늘의'
표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이다. 저 공중의 공간적 위를 말하지 않고 존재적으로 역사적으로 만사 모든 면으로 더 이상이 없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고 무한이라는 뜻이다.
'하나님 앞에'
해결은 여기서 시작한다.
'금식하며'
들어 가는 음식을 중단하면 죽는다. 목숨 걸고, 생사를 걸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의 첫 단계다. 그리고 그 뜻에 따라 내가 할 일을 두고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기도다.
신앙의 참담한 이야기를 접한다면, 파악을 한다면, 느끼게 된다면
'앉아서'
서는 것이 버티는 것이고 활동하는 기본이다. 주저 앉았다는 뜻이다. 무너 졌고, 허물어 졌고, 힘을 낼 수가 없는 상태다.
'울고'
마음 속에 별별 생각과 요소가 난무해도 울었다고 하면 그의 내면은 총체적으로 지금 슬픔이 넘쳐 버린 것이다. 저수지에 물을 가둔 상태는 슬픔이다. 그 슬픔이 저수지를 넘고 쏟아 진다면 눈물이다.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해결이 될 때까지 슬퍼해야 하지만, 일단 파악한 상황에서 현장에 체휼이 필요하고 그리고 이 원인을 찾고 해결을 위해 해야 할 기간이 '수일'이다.
'하늘의'
표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이다. 저 공중의 공간적 위를 말하지 않고 존재적으로 역사적으로 만사 모든 면으로 더 이상이 없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고 무한이라는 뜻이다.
'하나님 앞에'
해결은 여기서 시작한다.
'금식하며'
들어 가는 음식을 중단하면 죽는다. 목숨 걸고, 생사를 걸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의 첫 단계다. 그리고 그 뜻에 따라 내가 할 일을 두고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기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