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주해사전 (5600개)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 성경 01창세기08:15
담당 0 4
'물이 점점 감하여'
죄악 세상을 물로 비유하셨다. 세상의 죄악이 어느 정도가 되어 우리를 죄와 의로 인도하시고 화와 복을 번갈아 주시며 길러 가신다. 물이 점점 감할 때 소망을 두고 지난 날을 돌아 봐야 한다. 지금은 시대적으로 물이 점점 차 오르며 천하를 덮고 있는 상황이다. 시대를 봐야 할 말씀이다.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월과 일을 일일이 적어 주실 때는 잘 기억해 두면 좋다. 그리고 성경 전체를 통해 월의 첫 날이 기록 된 말씀들을 비교하고 또 '시월'이 기록된 성구를 살피며 비교하면 그렇게 시점을 잡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산들의 봉우리' 위대한 문화, 위대한 인물, 위대하게 솟구친 것들이 어두운 날 환란의 날이 지나면서 먼저 모습을 드러 내기 시작한다. 세상적으로는 큰 풍파 뒤에 생존력이 있고 경쟁력을 갖춘 단체나 운동이나 인물이나 사상이 먼저 새로운 날을 다시 선점하게 된다.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의 신앙 재출발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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