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 성경 | 01창세기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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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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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9:34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평소에는 인간에게 맡겨 놓은 것처럼 천하와 각자의 생활이 돌아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보이시기 위해 인간이 알 수 없는 그 깊이에서 또는 하늘에서 역사한다. 알고 보면 그런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세계가 잡아 놓은 방향과 범위 안에서 우리가 알고 또 노력하고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 뒤에 보이지 않는 것, 아는 것 뒤에 알 수 없는 세계를 살피는 것이 복이다.
평소에는 인간에게 맡겨 놓은 것처럼 천하와 각자의 생활이 돌아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보이시기 위해 인간이 알 수 없는 그 깊이에서 또는 하늘에서 역사한다. 알고 보면 그런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세계가 잡아 놓은 방향과 범위 안에서 우리가 알고 또 노력하고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 뒤에 보이지 않는 것, 아는 것 뒤에 알 수 없는 세계를 살피는 것이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