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성경 | 66요한계시록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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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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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8:36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구약 교회에게는 이 땅 위에 모든 성들 중에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도성으로 따로 떼어 주셨다. 이렇게 따로 떼어 놓는 것을 구별이라고 한다. 비교를 하면 표시가 된다는 뜻이다. 천하 모든 나라와 백성이 각각 하나님 없이 알아서 방어를 하고 모여서 도모를 한다. 예루살렘만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다스리고 사람은 그 말씀과 그 뜻에 따라 순종하는 생활로 방어와 안정과 행복을 도모한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이라 하심은 눈에 보이는 구약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주님의 대속으로 오늘 신약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 지는,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우리는 순종하는 관계 그런 형성을 말한다. 말씀으로 순종한 생활, 말씀 속에 성령의 인도로 감화 되고 감동이 되어 변화가 된 정도, 주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살아 간 것 만큼이 '새 예루살렘'이다. 그 때는 장소적, 오늘은 신령한 신앙적이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이 말씀 때문에 주님 오시면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저 공중 저 높은 하늘에서 번쩍이는 예루살렘 성이 이 땅 위에 내려온다고 시각적 공간적 육체적 구약적 건축적 주거적인 면으로만 고정을 시켜 버리기 쉽다. 오늘 매 현실에 우리의 심신이 말씀과 성령과 대속으로 산 것만큼 신앙 건설이 되는 것이니 행위가 좋아 지고 인격이 만들어 지고 습관이 세상보다 하늘 나라를 소망하는 것으로 바뀌어 진 딱 그 만큼이 우리 심신에 새 예루살렘화가 된 것이다. 이런 신앙 생활을 우리가 받는다는 뜻이다. 오늘 마련하고 그 날이 되면 우리가 평생에 살았던 것, 예전에 이룬 것, 더 자세히 말하면 오늘 매 현실에서 늘 만들어 가는 상황은 우리가 행한 것만큼 완결된다. 한 달 공부한 것을 월말고사에서 성적으로 받는 것처럼, 1년 공부한 것을 학년 말 시험에서 받는 것과 같다.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 땅 위에서 안 믿는 사람들과 함께 세상만 보고 살았다면 그 사람은 세상이 짝이었고 벗이었고 세상이 그에게 남의 남자였다. 그런 요소 그런 유혹 그런 분위기와 그런 기회로 가득 찬 세상에서 공부를 해도 출근을 해도 가정 생활을 해도, 심지어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이 진정 주님만 바라 보고 주님 모시고 주님 때문에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활을 했다면 그 낱낱의 순간이 모두 주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살 신부의 단장이 된다.
구약 교회에게는 이 땅 위에 모든 성들 중에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도성으로 따로 떼어 주셨다. 이렇게 따로 떼어 놓는 것을 구별이라고 한다. 비교를 하면 표시가 된다는 뜻이다. 천하 모든 나라와 백성이 각각 하나님 없이 알아서 방어를 하고 모여서 도모를 한다. 예루살렘만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다스리고 사람은 그 말씀과 그 뜻에 따라 순종하는 생활로 방어와 안정과 행복을 도모한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이라 하심은 눈에 보이는 구약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주님의 대속으로 오늘 신약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 지는,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우리는 순종하는 관계 그런 형성을 말한다. 말씀으로 순종한 생활, 말씀 속에 성령의 인도로 감화 되고 감동이 되어 변화가 된 정도, 주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살아 간 것 만큼이 '새 예루살렘'이다. 그 때는 장소적, 오늘은 신령한 신앙적이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이 말씀 때문에 주님 오시면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저 공중 저 높은 하늘에서 번쩍이는 예루살렘 성이 이 땅 위에 내려온다고 시각적 공간적 육체적 구약적 건축적 주거적인 면으로만 고정을 시켜 버리기 쉽다. 오늘 매 현실에 우리의 심신이 말씀과 성령과 대속으로 산 것만큼 신앙 건설이 되는 것이니 행위가 좋아 지고 인격이 만들어 지고 습관이 세상보다 하늘 나라를 소망하는 것으로 바뀌어 진 딱 그 만큼이 우리 심신에 새 예루살렘화가 된 것이다. 이런 신앙 생활을 우리가 받는다는 뜻이다. 오늘 마련하고 그 날이 되면 우리가 평생에 살았던 것, 예전에 이룬 것, 더 자세히 말하면 오늘 매 현실에서 늘 만들어 가는 상황은 우리가 행한 것만큼 완결된다. 한 달 공부한 것을 월말고사에서 성적으로 받는 것처럼, 1년 공부한 것을 학년 말 시험에서 받는 것과 같다.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 땅 위에서 안 믿는 사람들과 함께 세상만 보고 살았다면 그 사람은 세상이 짝이었고 벗이었고 세상이 그에게 남의 남자였다. 그런 요소 그런 유혹 그런 분위기와 그런 기회로 가득 찬 세상에서 공부를 해도 출근을 해도 가정 생활을 해도, 심지어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이 진정 주님만 바라 보고 주님 모시고 주님 때문에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활을 했다면 그 낱낱의 순간이 모두 주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살 신부의 단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