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진찰할 것이요 문둥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찌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 성경 | 03레위기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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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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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0:44
'그 전신에 퍼졌으면'
더 이상 더러워 질 곳이 없으면, 더러워 질 것이 없으면, 더 이상 죄로 물들고 나빠지고 타락할 것이 없게 된다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찌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옳고 바르고 해야 할 의무에 완성을 기준으로 볼 때 깨끗하다 정하다는 것은 아니고, 말씀을 어겨 죄를 짓고 나아 가는 범죄 면으로 추가 되는 것이 없는 것을 기준으로 깨끗해 졌다고 말한다.
죄란, 죄를 짓는 순간의 기준에 잘못된 것도 죄지만
큰 의인이 작은 의인으로 물러 서면, 흘러 가는 시간으로 볼 때 후퇴가 된다. 죄를 기준으로 보면 아직 죄인이 아니지만 해야 할 의를 기준으로 보면 의가 작아지고 물러 서면 이 것도 죄가 된다. 이 면은 칭의 기준에서 죄가 된다.
출20:13에서 '살인하지 말찌니라'는 말씀을 기준으로 살인하지 않은 사람은 죄인이 아니다.
요일 4:21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라는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살인을 하지 않아도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이 말씀에 미달이 된다.
마22:39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보면 우리 대부분은 모두 죄인이다.
말씀이 금지한 것을 어긴 것과 말씀이 하라 한 것을 하지 않은 것이 모두 죄지만 이 죄를 구별하기 위해 말씀이 금지한 것을 어기면 그냥 '죄'라고 하고, 말씀대로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보통 '불의'라고 구분을 해 본다면 레13:13에서 더 이상 더러워 질 것이 없다는 것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말씀을 어기고 부패하게 되는 죄를 기준으로 보면 더 이상 더러워 지지 않기 때문에 정하다고 하는 것이다. 눅15장에 집 나간 둘째가 돼지 치던 곳에서 돌아 서서 집으로 향할 때 집을 기준으로 보면 집을 나간 죄인 상태지만, 타락을 기준으로 보면 집을 나가 먼 나라로 향할 때는 가면 갈수록 더 더러워 지고 있었다. 그러나 돼지를 치다가 고향을 생각하고 돌아 올 결심을 하는 순간 이제 더 이상 더러워 질 부분은 없었다. 그 때부터는 회개의 과정이 된다.
성경의 모든 죄는, 그 당시 상황에서 죄를 죄로 봐야 하는 동시에 나아 지고 있는 방향인지 아니면 큰 의인이 작은 의인으로 물러 가고 있는 상황인지도 살펴야 한다.
더 이상 더러워 질 곳이 없으면, 더러워 질 것이 없으면, 더 이상 죄로 물들고 나빠지고 타락할 것이 없게 된다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찌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옳고 바르고 해야 할 의무에 완성을 기준으로 볼 때 깨끗하다 정하다는 것은 아니고, 말씀을 어겨 죄를 짓고 나아 가는 범죄 면으로 추가 되는 것이 없는 것을 기준으로 깨끗해 졌다고 말한다.
죄란, 죄를 짓는 순간의 기준에 잘못된 것도 죄지만
큰 의인이 작은 의인으로 물러 서면, 흘러 가는 시간으로 볼 때 후퇴가 된다. 죄를 기준으로 보면 아직 죄인이 아니지만 해야 할 의를 기준으로 보면 의가 작아지고 물러 서면 이 것도 죄가 된다. 이 면은 칭의 기준에서 죄가 된다.
출20:13에서 '살인하지 말찌니라'는 말씀을 기준으로 살인하지 않은 사람은 죄인이 아니다.
요일 4:21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라는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살인을 하지 않아도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이 말씀에 미달이 된다.
마22:39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보면 우리 대부분은 모두 죄인이다.
말씀이 금지한 것을 어긴 것과 말씀이 하라 한 것을 하지 않은 것이 모두 죄지만 이 죄를 구별하기 위해 말씀이 금지한 것을 어기면 그냥 '죄'라고 하고, 말씀대로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보통 '불의'라고 구분을 해 본다면 레13:13에서 더 이상 더러워 질 것이 없다는 것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말씀을 어기고 부패하게 되는 죄를 기준으로 보면 더 이상 더러워 지지 않기 때문에 정하다고 하는 것이다. 눅15장에 집 나간 둘째가 돼지 치던 곳에서 돌아 서서 집으로 향할 때 집을 기준으로 보면 집을 나간 죄인 상태지만, 타락을 기준으로 보면 집을 나가 먼 나라로 향할 때는 가면 갈수록 더 더러워 지고 있었다. 그러나 돼지를 치다가 고향을 생각하고 돌아 올 결심을 하는 순간 이제 더 이상 더러워 질 부분은 없었다. 그 때부터는 회개의 과정이 된다.
성경의 모든 죄는, 그 당시 상황에서 죄를 죄로 봐야 하는 동시에 나아 지고 있는 방향인지 아니면 큰 의인이 작은 의인으로 물러 가고 있는 상황인지도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