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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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 성경 01창세기04:16-22
정동진 0 9
16.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17.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18.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20.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가인과 아벨'의 길이 또 나뉘어집니다.
한번 나뉘어 졌으면 아담의 길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 순종으로 믿음으로 걸어가겠다고 한번 출발했으면 다시는 갈랫길 샛길이 없으면 좋겠는데 가다 보니까 또 하나의 갈랫길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따라 신앙으로 사는 것은 알겠는데 그 신앙의 속에는 누구를 둘 것인가? 하나님 중심으로 출발하고 하나님 기뻐하는 방법으로 갈 것인가 예배도 신앙도 교회도 신앙도 신앙의 노선도 요즘 사람들의 대세가 21세기의 최근의 사회의 문화가 전체적으로 우리 한국 사회가 세계의 주류가 어디를 향하느냐? 인간 자기 좋아하는 자기 마음대로 요렇게 예배를 드리고 실패한 것이 가인입니다.
출발이 아담, 그 다음 어느 방향 어떤 길로 걸어갈 것인가 이게 자기로 택한 가인 자자손손 인류의 죄악만 나날이 발달하여 가인이 자기 방식으로 믿는 길을 찾은 다음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그 다음 아이를 낳아 이름이 '에녹'입니다. 7세손 에녹과 다릅니다.

그 다음 가인이 성을 쌓고 자기 보호 자기가 하고, 인간 보호 인간의 기술로 인간의 노력으로 인간의 건설 건축으로 자기 안보 자기 보호 자기 발전을 하고, 이름은 자기 아들로 성 이름을 에녹이라 하였더라.

18.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7대가 내려오니까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는 아다며 하나는 씰라입니다.

20.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목축의 사업가가 나옵니다.

21.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예술인, 음악 인간을 즐거워 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을 창달하는. 형은 먹고 사는 사업을 농사가 아니라 목축으로 까지 확대하여 사업가가 되고 잘 먹고 잘 산 배부른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배부르니 그 다음 노랫가락이 나와야 되고 문화 예술이 발달 해야 되는 것이 벌써 가인의 자기중심 이탈한 한걸음 두 걸음 나오고 나니까 이제 이렇게 쏟아집니다.

22.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는데 ‘동철로’ 이거는 '합금'입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쇠 종류를 이거저거 섞어서 동철을 만들어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정밀가공 기계 기술 발달’'각종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좋은 생산 발전을 위해서도 정밀가공이 필요하지 만은 날카로운 동철의 기계가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여버리는 결국은 이런 인류의 패망, 자멸로 치달아 버립니다.

'아담'이 나를 중심으로 내가 하나님으로 자립하겠습니다. '가인'의 길은 하나님을 섬기되 내 방식으로 섬기겠습니다. 조상이 한길 한발 옆으로 꺾어 버리니까 그 밑으로 걸어가면 걸어갈수록 나날이 발전하고 그 다음 사업이, 그 다음 예술이, 각종 기술 과학의 발달이 이게 전부 노아 홍수 때 물속에 수장되는 홍수심판 아래 들어가는 인간들의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다가 이게 가인의 길입니다.

'아벨'은 하나님 중심의 출발의 믿는 방식 믿어가는 신앙의 길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길로 잡아 아벨이 복의 길을 열었으나 형에게 죽었습니다. 아벨은 죽었으나 그 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역사하느니라. 아벨 이후 오늘까지 믿음의 길의 수고와 희생은 전부 아벨의 공로와 아벨이 열어놓은 길과 그 아벨의 기도가 실상으로 걸어가게 하는 인류역사 모든 옳고 바른 믿음의 길에는 늘 아벨의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180508화새 5월집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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