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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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 성경 10사무엘하01:08
서기 0 11
삼상15장에서 아각을 살려 뒀기 때문에
삼하1장에서 사울의 마지막은 아말렉 사람에게 죽거나 아니면 최후가 던져 지게 됨

19.8.28



삼상31:3~6, 1. 사울의 중상 > 2. 병기 든 자에게 부탁 > 3. 사울이 자살 > 4. 병기 든 자도 자살
삼하1:8~10, 5. 사울이 나를 죽이라 > 6. 내가 죽이고

(가능성1)
사울이 자살을 시도 했고 병기 든 자도 따라 자살을 시도했으나, 사울의 생명이 바로 끊어 지지 않고 고생을 하는 상황에서 아말렉 소년이 고통을 줄여 주고 또 다윗에게 전하여 상도 받으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가능성2)
사울이 자살을 했고 병기 든 자도 따라 자살을 했고 사울이 죽은 상태에서 아말렉 소년이 다윗에게 잘 보이려고 면류관과 팔 고리를 벗겨 가져 왔을 수도 있다.


다윗은 생전에 사울을 두 번이나 죽일 기회에 결행하지 않았고, 삼하4장에서 사울 사후에 이스보셋을 죽인 두 사람이 상을 받으려고 머리를 베어 왔지만 그들을 오히려 죽였다.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이 세운 종에 대한 처결만은 하극상이 없게 했다. 사울을 죽인 자가 실제로는 죽은 후에 거짓말로 보고를 해도 죽어야 할 경우였고 사울의 목숨이 아직 끊어 지지 않았다면 더더욱 죽어야 할 죄였다.


사울의 최후가
1. 자살을 시도했으니 이미 자기 살인을 했고
2. 죽지 못한 상태에서 아말렉 소년이 죽였다면 '아말렉' 진멸이 첫 사명이라는 점에서 값을 받는 것이니 '자기 살인 + 아말렉에게 죽는' 최악이 된다.

그렇다면, 사울의 죽음은 더 비참한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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