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 성경 | 16느헤미야02:10 |
---|
담당
0
9
2024.11.15 07:38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믿던 유다 나라에, 그 신앙의 중심인 예루살렘을 세상에 별별 잡족이 대신 차고 앉아 마음대로 살아 가고 있었다. 그들 민족이 그들 신앙으로 그들의 언행심사를 뿌리면서. 기독교가 선교를 위해 만든 대학이 타락을 하게 되고 그 곳에 세상 교육계가 들어 와서 세상 사람을 만들어 놓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병원도 각종 복지 시설도 결국 그렇게 된다. 이런 시설들은 세상이 기본적으로 지배를 하는 곳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선교 초기에 세상 문화 문명이 너무 열악할 때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히기 위해 글을 가르쳤고 허무하게 죽어 나가는 이들을 고치려 병원도 각종 시설도 마련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항상 세상에 속한 것이고 세상이 세상다워 지면 세상이 해야 하는 일이어서 꼭 필요할 때 시기를 정해 놓고 최소한으로 하다가 세상이 자리를 잡아 가면 얼른 넘겨 주는 것이 신앙이며 지혜다. 여기 유다와 예루살렘은 이방인이 아예 출입 금지 된 세계다.
교회의 예배당을 세상 회의장으로 사용한다거나, 교회의 교인 명단을 세상 이런저런 운동에 사용하는 상황까지 발전하면 이런 식이 된다. 해방 후 이승만 정권의 자유당이 기독교를 적극 후원하였다. 장기 집권으로 물러 갈 때 교회가 사회에게 탄압을 받았다. 장기 집권 때 교회 안을 세상 세력이 들어와서 휘젓어 놓았다. 그 값을 치렀던 것이다.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 왔으나
믿던 유다 나라에, 그 신앙의 중심인 예루살렘을 세상에 별별 잡족이 대신 차고 앉아 마음대로 살아 가고 있었다. 그들 민족이 그들 신앙으로 그들의 언행심사를 뿌리면서. 기독교가 선교를 위해 만든 대학이 타락을 하게 되고 그 곳에 세상 교육계가 들어 와서 세상 사람을 만들어 놓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병원도 각종 복지 시설도 결국 그렇게 된다. 이런 시설들은 세상이 기본적으로 지배를 하는 곳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선교 초기에 세상 문화 문명이 너무 열악할 때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히기 위해 글을 가르쳤고 허무하게 죽어 나가는 이들을 고치려 병원도 각종 시설도 마련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항상 세상에 속한 것이고 세상이 세상다워 지면 세상이 해야 하는 일이어서 꼭 필요할 때 시기를 정해 놓고 최소한으로 하다가 세상이 자리를 잡아 가면 얼른 넘겨 주는 것이 신앙이며 지혜다. 여기 유다와 예루살렘은 이방인이 아예 출입 금지 된 세계다.
교회의 예배당을 세상 회의장으로 사용한다거나, 교회의 교인 명단을 세상 이런저런 운동에 사용하는 상황까지 발전하면 이런 식이 된다. 해방 후 이승만 정권의 자유당이 기독교를 적극 후원하였다. 장기 집권으로 물러 갈 때 교회가 사회에게 탄압을 받았다. 장기 집권 때 교회 안을 세상 세력이 들어와서 휘젓어 놓았다. 그 값을 치렀던 것이다.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