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 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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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 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 성경 16느헤미야02:06
담당 0 18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같은 위치지만 남자와 여자가 보는 관점은 다르다. 좋은 자리에 다른 두 시각이 봐도 그렇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 오겠느냐 하고'
주일 때문에 회사를 나오지 못하는 직원 때문에 회사에 큰 문제가 있다 해도, 우리의 평소 생활을 통해 보디발이 요셉을 하나님이 함께 하여 복을 주는 것을 봤기 때문에 더 큰 유익을 위해 흔쾌히 보내고 있다. 집회에 필요한 시간, 주일 때문에 교회의 봉사 때문에 우리가 세상 직장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 세상에게 요구하기 전에 세상이 우리에게 넉넉하게 허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신앙이다. 코로나19에 세상의 좌파 정권이 평생 밉게 본 교회를 상대로 문을 닫게 했지만 교회는 평소 그들 스스로 주일과 예배를 함부로 가감했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대로 뗐다 붙였도 되는 것으로 인식을 시켰으니 정부가 쉽게 문을 닫게 했다.

구약이니 왕은 멀리 있는 유다 나라까지 오가는 거리와 그 곳의 중건 사업 후 돌아 오는 기간을 계산했다. 적지 않은 세월이 걸린다. 또 가는 곳에 별별 일이 있다. 오늘 우리에게는 매 현실에서 하늘의 소망으로 순종하는 나의 인격을 중건하려면 그 절차 그 일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 맡은 세상 일과 신앙의 사이를 오가는 험로와 노력을 잘 살펴 봐야 한다. 참 험한 길이다.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세상은 자유를 주려 해도 우리는 세상과 신앙의 균형을 잘 고려하여 시간과 분량도 내용도 만사에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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