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주해사전 (5600개)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 성경 16느헤미야02:01
담당 0 10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바사왕이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때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 왔고, 다리오 왕이 메대 나라로 바벨론을 이어 갔고, 그 뒤에 바사 나라가 이어 간다. 다리오 때 120도가 있다 했는데 느1:3에 유다 나라를 유다 도라고 한 점, 에스더1:1에서 아하수에로 왕이 인도로 구스까지 127도를 치리했다는 점 등으로 볼 때 도라는 것은 제국이 복속 시킨 나라이다. 세계 제국의 제일 중심에서 20년을 왕으로 있었다면 왕의 세력이 안정적이고 뿌리가 깊다는 뜻이다.

'니산월에'
에3:7 '아하수에로왕 십 이년 정월 곧 니산월에'라고 했으니 1월이다. 다만 우리 나라의 1월과 이스라엘이나 바사 나라의 1월은 계절이 서로 다르니 성경 전체를 통해 따로 살펴 봐야 한다.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음식이란 늘 고정적으로 먹어야 한다. 술이란 기분이 좋을 때 또는 좋게 되고 싶을 때 마신다. 왕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이며, 왕에게 기쁨을 주는 신하다. 방심하기 쉬울 때 그러면서 즐거워야 할 때를 함께 하는 느헤미야는 왕의 최고 심복이다.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인격적으로 가정적으로 성격적으로 모든 면에서 기쁨이 있어야 되는 직책이고, 또 왕이 평소 잘 파악하고 있었다. 안정된 제국의 한 중심에서 황제의 기쁨과 즐거움을 맡은 관원장이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세상 모든 면은 그렇다 해도 신앙에 근심이 있다면 이 문제는 차원이 다른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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