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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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

■ 성경 16느헤미야01:06
담당 0 10
'이제'
미래 약속이나 과거의 절망적 후회에 그치지 않고 모든 신앙은 과거와 미래를 현재로 끌어다 놓고 현재 실행해야 한다.

'종이'
어떤 명령 내리시더라도 순종할 때 종이다.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느헤미야는 구약의 당시 다른 유다인을 위해 기도했고, 오늘 우리는 내 속에 별별 요소를 내게 맡긴 나의 백성이라 생각하고 돌아 봐야 한다. 그리고 나서 가족과 교인과 주변으로 넓혀 나가야 한다.

'주야로 기도하오며'
걱정이 적으면 문득 생각난다. 걱정이 정말 짙어 지면 먹어도 잠을 자도 일을 해도, 심지어 웃는다 해도 그 속에 걱정은 깔려 있다. 이렇게 되어야 기도가 주야로 이어 진다. 우선 기도에 주력해야 하고, 그리고 그 기도의 제목이며 배경이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 형편이 내 속을 떠날 수 없도록 새겨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출애굽 후 나라를 주신 이후만 가지고 역사를 살펴 봐도 명확하다. 우리도 개인적으로 자기 지난 날의 주님 인도와 은혜와 범죄를 돌아 보면 자복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다.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님이 모르시니 보고를 해야 할까? 다 아시는데 우리가 주님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목석으로 상대했다. 참고로 여기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라는 표현은 이해가 되는데 눈을 열고 들어 주시라는 말씀은 표현에 맞지 않는다. 하나님은 완전자시니 우리 기도를 귀를 기울여야 듣는 분이 아니다. 또 눈으로 봐야 아는 분도 아니다. 우리를 기준으로 주님이 들어 주실 수 있는 기도를 하도록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시고, 주님이 들어 주실 수 있도록 우리 행동을 고치게 해 달라는 기도다. 한 편으로는 기도가 말로 하는 기도에 더하여 행동이 주님께 구하는 것이 되어 기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듣고 보고 들어 주시라고 했다. 기도의 종류를 말 기도, 행동 기도, 생활 기도, 인격 기도로 나누는데 근거는 이 성구다.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백성의 죄부터 지적하지 않고, 나부터 그리고 내 집부터 먼저 살폈다. 이 것이 바른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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