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덮으며 문짝을 달며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성에서 내려오??
■ 성경 | 16느헤미야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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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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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05:28
'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덮으며 문짝을 달며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샘문'은 솟아나는 샘의 문이다. 생명수가 스며 나오는, 생명수를 떠오는, 신앙의 갈증을 해갈 시켜 주는 하나님의 은혜 면으로 살펴 보면 된다. 26절의 '수문'은 일반적으로 시내나 강에서 떠오는 물을 말하고 '샘'은 사이에서 새어 나오는 물이다. 주석이나 신학서에서 대량으로 공급되는 신앙의 지식이 수문이라면, 우리에게는 설교록에서 퍼오는 교훈이 수문이다. 샘이란 물은 적지만 맑고 좋은 새로운 해갈이다. 설교록을 재독하거나 인용을 하지만 그 속에서 다시 깨닫게 해 주시는 한 줄기의 빛처럼, 주석이나 신학서의 대량 지식 속에서 또 뭔가를 깨닫게 되는 새로운 은혜가 심령의 갈급을 해소할 때를 말한다.
샘문을 맡은 사람은 '살룬'이다. '미스바'를 다스리는 사람이다. 이 사람의 능력과 힘과 배경은 '미스바'이다. 창31:49에서 야곱과 라반이 헤어지며 맹세한 곳이다. 서로 넘어 가지 않기로 했다. 아무리 신앙의 사람이 은혜를 받아 힘이 넘친다고 해도 월요일 오전의 수업 시간과 출근한 자리에서 혼자 예배를 드린다면 밧단 아람의 외삼촌 지역을 넘어 가는 것이다. 삼상7:5에서 사무엘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미스바'로 모아 회개한 장소다. 이방은 힘으로 이기지만 하나님의 백성의 안보는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도우시는 방법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기의 신앙 위치를 지키고 회개로 이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받는 길이다.
'왕의 동산 근처'
다윗과 솔로몬, 이어 지는 왕들의 동산. 만왕의 왕 하나님께서 편히 거니시는 곳이며 쉬는 곳이다. 평안을 말한다. 완전자에게 그렇지 않은 순간은 없지만 그 자녀 그 백성 우리가 나쁜 짓을 하면 불편한 것이고 우리가 순종하고 잘 믿고 있으면 왕은 평안해 진다.
'셀라 못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주변에 연못이 있어 왕의 동산이다. 못이 있으니 나무가 있고 온갖 것으로 잘 꾸며 놓은 곳을 막아 내려면 악4:1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하신 대로 외곽을 막아 내는 성벽이 좋아야 한다.
'다윗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층계는 오르고 내린다. 위로 올라 가면 바라 보고 사모하며 순종하는 길이다. 아래로 내려 오면 위에서 은혜를 주셔서 받아 내려 오는 것이 된다.
'샘문'은 솟아나는 샘의 문이다. 생명수가 스며 나오는, 생명수를 떠오는, 신앙의 갈증을 해갈 시켜 주는 하나님의 은혜 면으로 살펴 보면 된다. 26절의 '수문'은 일반적으로 시내나 강에서 떠오는 물을 말하고 '샘'은 사이에서 새어 나오는 물이다. 주석이나 신학서에서 대량으로 공급되는 신앙의 지식이 수문이라면, 우리에게는 설교록에서 퍼오는 교훈이 수문이다. 샘이란 물은 적지만 맑고 좋은 새로운 해갈이다. 설교록을 재독하거나 인용을 하지만 그 속에서 다시 깨닫게 해 주시는 한 줄기의 빛처럼, 주석이나 신학서의 대량 지식 속에서 또 뭔가를 깨닫게 되는 새로운 은혜가 심령의 갈급을 해소할 때를 말한다.
샘문을 맡은 사람은 '살룬'이다. '미스바'를 다스리는 사람이다. 이 사람의 능력과 힘과 배경은 '미스바'이다. 창31:49에서 야곱과 라반이 헤어지며 맹세한 곳이다. 서로 넘어 가지 않기로 했다. 아무리 신앙의 사람이 은혜를 받아 힘이 넘친다고 해도 월요일 오전의 수업 시간과 출근한 자리에서 혼자 예배를 드린다면 밧단 아람의 외삼촌 지역을 넘어 가는 것이다. 삼상7:5에서 사무엘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미스바'로 모아 회개한 장소다. 이방은 힘으로 이기지만 하나님의 백성의 안보는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도우시는 방법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기의 신앙 위치를 지키고 회개로 이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받는 길이다.
'왕의 동산 근처'
다윗과 솔로몬, 이어 지는 왕들의 동산. 만왕의 왕 하나님께서 편히 거니시는 곳이며 쉬는 곳이다. 평안을 말한다. 완전자에게 그렇지 않은 순간은 없지만 그 자녀 그 백성 우리가 나쁜 짓을 하면 불편한 것이고 우리가 순종하고 잘 믿고 있으면 왕은 평안해 진다.
'셀라 못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주변에 연못이 있어 왕의 동산이다. 못이 있으니 나무가 있고 온갖 것으로 잘 꾸며 놓은 곳을 막아 내려면 악4:1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하신 대로 외곽을 막아 내는 성벽이 좋아야 한다.
'다윗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층계는 오르고 내린다. 위로 올라 가면 바라 보고 사모하며 순종하는 길이다. 아래로 내려 오면 위에서 은혜를 주셔서 받아 내려 오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