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성읍을 건진 것이라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 성경 | 21전도서09:15 |
---|
담당
0
16
2024.12.12 08:52
'그 성읍 가운데'
함께 살아 가며 신앙에 서로 잘 되기도 하고 서로 망하기도 하는 연관이 있는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성읍을 건진 것이라'
더 불리한데도 더 수고하여 모두의 신앙을 지켜 내고 나면, 한 교단을 바로 세우고 교계를 위기에서 지켜 내고, 한 교회를 바른 길로 세우는 수고를 하고 나면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다른 사람이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자기 중심이므로 자기 잘한 것은 너무 잘 기억하고 또 정도 이상으로 평가하지만, 남의 수고는 본능적으로 잊게 된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 또는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해 수고할 때는 항상 이 면을 기억해야 원망이 생기지 않고 수고한 후에 손해 보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함께 살아 가며 신앙에 서로 잘 되기도 하고 서로 망하기도 하는 연관이 있는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성읍을 건진 것이라'
더 불리한데도 더 수고하여 모두의 신앙을 지켜 내고 나면, 한 교단을 바로 세우고 교계를 위기에서 지켜 내고, 한 교회를 바른 길로 세우는 수고를 하고 나면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다른 사람이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자기 중심이므로 자기 잘한 것은 너무 잘 기억하고 또 정도 이상으로 평가하지만, 남의 수고는 본능적으로 잊게 된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 또는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해 수고할 때는 항상 이 면을 기억해야 원망이 생기지 않고 수고한 후에 손해 보는 일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