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바라'
앞에서 설명한 내용이 반복 된다. 반복은 강조며 다시 설명할 내용에 특별히 기억할 내용이다.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죄를 지어 망했고, 이제 하나님이 직접 기회를 주시고 왕을 통해 보이는 섭리 역사를 전개 시켜 주시니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수치는 다른 것과 비교를 해서 가치가 덜하다 없다는 상태다. 부끄럽다, 창피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으로 살면 복을 받게 되고 영광스럽게 되어야 한다. 이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그 반대의 걸음을 걸었으니 그 것이 수치다. 하나님의 백성은 원래 부르실 때도 또 인도해 오신 방향도 영광의 존재다. 이렇게 수치를 당하고 나서야 자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