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 성경 | 16느헤미야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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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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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09:15
'호론 사람 산발랏과'
세상에 묻혀 살던 신앙의 사람이 과거 신앙으로 다시 시작해 보려 하니 이미 자기 속에 들어 와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던 '세상의 혼잡'이 싫어 한다. 산발랏이 두고두고 제일 앞에 서서 반대를 한다. 주동이다. 산발랏이 예루살렘을 제 집처럼 또는 제 마음대로 밟고 다녔다. 신앙 없이, 하나님 없이, 세상 속에서 살 때 내 속에 나의 신앙의 자리를 점령하고 있었고 무사 통과를 하고 있었던 세상 온갖 종류의 잡된 생각 취미 습관 친구 취향들이 나의 신앙 출발을 싫어 하여 막고 나선다.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암몬이란 역사적으로 신앙의 계통에 섰다가 소돔으로 가 버린 탈선을 말한다. 탈선을 했으나 둘째 아들처럼 다시 돌아 와서 씻고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개하고 살면 되는 요소도 있지만, 고쳐 쓰지 못할 악습도 있다. 세상 노래를 부르던 악기 솜씨는 예배에 반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지만 노름, 절도, 음주, 마약은 아예 결별을 해야지 고쳐 쓸 재주가 아니다.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아라비아란 하나님의 나라 부근에서 침공도 하고 조공도 바치며 살아 왔다. 부근에 있지만 아예 서로의 세계가 다르다. 남남이다. 나의 신앙 재출발에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인데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답게 다시 살아 보겠다고 나서는데 내 속에 이 3가지의 방해가 앞을 가로 막는다. 하나님과 진리와 신앙의 세계라는 것은 세상에 죄악의 낙을 누리는고 세상에 잘 먹고 잘 살고 죄악의 흑암으로 사는데 방해가 될 뿐이며, 교회와 신앙이라는 것이 이 땅 위에 살아 가는데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비웃는다. 업신여긴다는 말은 비교를 해보니 못났다 천하다 라는 뜻이다.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다시 신앙으로 출발한다며 주일을 지키고 저녁 예배를 지키고 새벽 예배를 드리고 술 담배를 끊으려 한다면 세상 살기 어려울 것이고, 돈 벌기 어려울 것이고, 세상 살아 가는 재미도 없어 질 것인데.. 그러다 보면 죄악의 세상을 운영하는 사단이 싫어 할 텐데. 너를 둘러 싼 주변의 사회나 회사나 학교나 관공서가 싫어 할 것인데? 세상에 살며 세상의 임금은 죄와 마귀와 사망이 싫어하면 견디지 못할 터인데..
세상에 묻혀 살던 신앙의 사람이 과거 신앙으로 다시 시작해 보려 하니 이미 자기 속에 들어 와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던 '세상의 혼잡'이 싫어 한다. 산발랏이 두고두고 제일 앞에 서서 반대를 한다. 주동이다. 산발랏이 예루살렘을 제 집처럼 또는 제 마음대로 밟고 다녔다. 신앙 없이, 하나님 없이, 세상 속에서 살 때 내 속에 나의 신앙의 자리를 점령하고 있었고 무사 통과를 하고 있었던 세상 온갖 종류의 잡된 생각 취미 습관 친구 취향들이 나의 신앙 출발을 싫어 하여 막고 나선다.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암몬이란 역사적으로 신앙의 계통에 섰다가 소돔으로 가 버린 탈선을 말한다. 탈선을 했으나 둘째 아들처럼 다시 돌아 와서 씻고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개하고 살면 되는 요소도 있지만, 고쳐 쓰지 못할 악습도 있다. 세상 노래를 부르던 악기 솜씨는 예배에 반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지만 노름, 절도, 음주, 마약은 아예 결별을 해야지 고쳐 쓸 재주가 아니다.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아라비아란 하나님의 나라 부근에서 침공도 하고 조공도 바치며 살아 왔다. 부근에 있지만 아예 서로의 세계가 다르다. 남남이다. 나의 신앙 재출발에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인데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답게 다시 살아 보겠다고 나서는데 내 속에 이 3가지의 방해가 앞을 가로 막는다. 하나님과 진리와 신앙의 세계라는 것은 세상에 죄악의 낙을 누리는고 세상에 잘 먹고 잘 살고 죄악의 흑암으로 사는데 방해가 될 뿐이며, 교회와 신앙이라는 것이 이 땅 위에 살아 가는데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비웃는다. 업신여긴다는 말은 비교를 해보니 못났다 천하다 라는 뜻이다.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다시 신앙으로 출발한다며 주일을 지키고 저녁 예배를 지키고 새벽 예배를 드리고 술 담배를 끊으려 한다면 세상 살기 어려울 것이고, 돈 벌기 어려울 것이고, 세상 살아 가는 재미도 없어 질 것인데.. 그러다 보면 죄악의 세상을 운영하는 사단이 싫어 할 텐데. 너를 둘러 싼 주변의 사회나 회사나 학교나 관공서가 싫어 할 것인데? 세상에 살며 세상의 임금은 죄와 마귀와 사망이 싫어하면 견디지 못할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