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 성경 | 20잠언2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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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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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8:37
'면책'은 표시를 내고 상대방에게 말씀으로 살펴 주는 것이다.
말씀을 빼고 인간적으로 야단치는 것이나 공박하는 것은 성경과 상관이 없다. 말씀으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옆 사람, 그가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는 착각을 옆에 있으니 잘 보고 잘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위치와 사명이 서로가 그렇다. 그런데 말을 해주면 아무리 좋게 조심스럽게 해도 인간의 자존심 자기 중심 자기 체면이라는 것은 그 속에 악령이 자기 중심으로 받아 들이게 하면서 섭섭하게 만들고, 그 섭섭함은 분노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말은 옳다 해도 결과는 분쟁을 통해 말씀과 반대 되는 방향으로 가버린다.
인간적으로 위험하고 손해를 예상하면서 표시를 내지 않고 노력하는 것은 '숨은 사랑'이다. 기도만 하거나, 그 사람의 문제점을 직접 지적하지 않고 맴돌기만 하는 방법들은 모두가 숨은 사랑이다. 숨은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간접적으로 유기적으로 상대가 깨닫고 돌아선다면 좋다. 그런데 내가 직접 나서지 않고는 길이 없을 때는 면책으로 보일지라도 전할 말은 전해야 한다.
23.11.10.
말씀을 빼고 인간적으로 야단치는 것이나 공박하는 것은 성경과 상관이 없다. 말씀으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옆 사람, 그가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는 착각을 옆에 있으니 잘 보고 잘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위치와 사명이 서로가 그렇다. 그런데 말을 해주면 아무리 좋게 조심스럽게 해도 인간의 자존심 자기 중심 자기 체면이라는 것은 그 속에 악령이 자기 중심으로 받아 들이게 하면서 섭섭하게 만들고, 그 섭섭함은 분노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말은 옳다 해도 결과는 분쟁을 통해 말씀과 반대 되는 방향으로 가버린다.
인간적으로 위험하고 손해를 예상하면서 표시를 내지 않고 노력하는 것은 '숨은 사랑'이다. 기도만 하거나, 그 사람의 문제점을 직접 지적하지 않고 맴돌기만 하는 방법들은 모두가 숨은 사랑이다. 숨은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간접적으로 유기적으로 상대가 깨닫고 돌아선다면 좋다. 그런데 내가 직접 나서지 않고는 길이 없을 때는 면책으로 보일지라도 전할 말은 전해야 한다.
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