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해사전 (5600개)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 성경 37학개0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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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거룩해 지는 것은 거룩한 것에 닿는 그것만 거룩해지지 거룩한 성물을 옷자락에 쌌다고 옷자락이 닿는 곳마다 성물이 되는 것은 아니라. 깨끗해 지는 것은 하나만 깨끗해 지고 더러워지는 것은 가는 곳곳마다 더러어지느니라 그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려 거룩하게 말하고 거룩하게 행동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기뻐하는 종이 되면 신풍 교인들은 전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성자 성녀가 되느냐.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려 그 큰 사람이 되면 그 목사를 쳐다보고, 참 보기 좋다, 저게 신앙 생활이구나. 목사를 쳐다 본 교인이 나도 주님께 붙들리면 좋겠구나 해서 붙들리면 그 사람만 거룩해 집니다. 아무리 목사가 성자라도 각 가정이 거룩한 가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가 거룩한 사람이 되면 사택 식구는 저절로 거룩해지느냐. 그게 아니라 거룩해질 가능성은 있으나 아버지 목사의 거룩을 아내 사모가 또는 사택의 자녀들이 보고 배워 자기들도 주님께 붙들리면 주님께 닿으면 거룩해지지 아버지 목사가 거룩하다고 아내 자녀가 따라 거룩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목사의 거룩을 보고 배워 그 다음 목사처럼 자기도 주님께 붙들리면 그 가정의 그 사람은 거룩해 지는데, 그 가정의 호주가 주님께 붙들려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해도 그 사람의 그 가족들은 저절로 거룩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구원은 개별구원이지 남 덕에 따라가는 구원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목사가 더러워지면 그 목사 접하는 곳곳마다 전부 다 더러워집니다. 억울해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라 가다가 넘어질 수 있고 엎어질 수 있으나 얼른 돌이키면 됩니다. - 봐서 말로 안 되고 가르쳐도 안 되고 그렇다고 시체를 만져 더러워진 제사장이 더러워진 제사장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전부 더러워지니 목사가 더러워지면 그만 그 교회 접하는 교인들은 전염병처럼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워지면 전부가 다 더러워집니다. -회개하든지 얼른 자르든지 둘 중 하나 빨리 선택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11.12.22.목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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