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성경 | 40마태복음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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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8:48
(질문) 뱀처럼 지혜로워라(마10:16)
뱀처럼 지혜로우라는 말씀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답변) 뱀의 지혜는 사람을 꾀워 죽이는 술수입니다. 그 술수를 바로 알라는 말씀
1. 마10:16 말씀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2. 질문에서 말씀하신 부분의 앞쪽에 '너희를 보냄이 이리 가운데 보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양이라고 했고 주님은 우리의 목자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우리를 삼키는 이리와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천국에 바로 만들어놓고 살게 하지 않으시고 이 세상을 주셔서 세상 속에서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쌓도록 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거쳐서 천국을 오라고 우선 세상 사는 기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기간을 조용하게 살다 오도록 에덴동산 상태로 유지시키지 않았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인생은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죄와 마귀와 사망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을 둘러싸고 있는 마귀는 그 힘으로는 우리를 삼킬 수 있고, 그 수단과 꾀와 방법으로는 아담을 죄 짓게 하듯 우리를 죄 짓게 할 수 있습니다. 마귀의 수단과 방법은 아담을 타락시킬 때 볼 수 있듯이 거짓말과 반 거짓말을 섞어가며 인간의 심리와 장단기 여러 상황까지 고려하여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3.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갖출 2가지 시급한 것은
① '뱀같이 지혜롭고' - 뱀의 지혜를 알아 그 지혜에 당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하신 말씀은 뱀의 지혜를 가지라는 말이 아니고 뱀의 지혜를 알고 뱀의 지혜에 속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뱀의 지혜는 성도를 꾀워 죄를 짓게 하는 나쁜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처럼 외부 모습은 지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 지혜를 가지고 우리로 죄를 짓게 하는 목적에 사용하기 때문에 뱀의 지혜는 그 속에 독을 품고 있습니다. 또 그 지혜 자체도 하나님이 금하는 선을 어기며 재주를 부리고 있습니다.
성도는, 뱀의 지혜를 가지면 안 됩니다. 그러나 뱀이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알면서 그 지혜를 사용하지 않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이 성도가 싸워야 할 방향 중에 하나입니다.
②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 성령의 깨끗함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말씀으로 씻어 깨끗한 인격과 행위와 생활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이 성령입니다. 우리를 성화시키는 하나님입니다. 비둘기는 성령을 뜻합니다.
'비둘기'의 뜻은? 본문에서 '순결'이라고 표현했으니 이것이 바로 비둘기의 뜻입니다. 아가서 4장에서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라고 하신 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혼식장에 걸어 들어오는 신부의 너울 속에 있는 두 눈은 세상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깨끗한 성도의 시선을 말합니다.
③ 결론적으로
우리 형편은, 우리를 삼키려는 마귀의 세력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마귀가 '지혜'라는 이빨로 들어올 때 그 지혜를 파악하여 방어해야겠고 우리 자신은, 성령에만 붙들려 세상으로 더럽힘이 없는 순결한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pkist.net/문의답변/3938번)
뱀처럼 지혜로우라는 말씀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답변) 뱀의 지혜는 사람을 꾀워 죽이는 술수입니다. 그 술수를 바로 알라는 말씀
1. 마10:16 말씀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2. 질문에서 말씀하신 부분의 앞쪽에 '너희를 보냄이 이리 가운데 보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양이라고 했고 주님은 우리의 목자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우리를 삼키는 이리와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천국에 바로 만들어놓고 살게 하지 않으시고 이 세상을 주셔서 세상 속에서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쌓도록 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거쳐서 천국을 오라고 우선 세상 사는 기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기간을 조용하게 살다 오도록 에덴동산 상태로 유지시키지 않았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인생은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죄와 마귀와 사망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을 둘러싸고 있는 마귀는 그 힘으로는 우리를 삼킬 수 있고, 그 수단과 꾀와 방법으로는 아담을 죄 짓게 하듯 우리를 죄 짓게 할 수 있습니다. 마귀의 수단과 방법은 아담을 타락시킬 때 볼 수 있듯이 거짓말과 반 거짓말을 섞어가며 인간의 심리와 장단기 여러 상황까지 고려하여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3.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갖출 2가지 시급한 것은
① '뱀같이 지혜롭고' - 뱀의 지혜를 알아 그 지혜에 당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하신 말씀은 뱀의 지혜를 가지라는 말이 아니고 뱀의 지혜를 알고 뱀의 지혜에 속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뱀의 지혜는 성도를 꾀워 죄를 짓게 하는 나쁜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처럼 외부 모습은 지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 지혜를 가지고 우리로 죄를 짓게 하는 목적에 사용하기 때문에 뱀의 지혜는 그 속에 독을 품고 있습니다. 또 그 지혜 자체도 하나님이 금하는 선을 어기며 재주를 부리고 있습니다.
성도는, 뱀의 지혜를 가지면 안 됩니다. 그러나 뱀이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알면서 그 지혜를 사용하지 않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이 성도가 싸워야 할 방향 중에 하나입니다.
②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 성령의 깨끗함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말씀으로 씻어 깨끗한 인격과 행위와 생활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이 성령입니다. 우리를 성화시키는 하나님입니다. 비둘기는 성령을 뜻합니다.
'비둘기'의 뜻은? 본문에서 '순결'이라고 표현했으니 이것이 바로 비둘기의 뜻입니다. 아가서 4장에서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라고 하신 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혼식장에 걸어 들어오는 신부의 너울 속에 있는 두 눈은 세상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깨끗한 성도의 시선을 말합니다.
③ 결론적으로
우리 형편은, 우리를 삼키려는 마귀의 세력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마귀가 '지혜'라는 이빨로 들어올 때 그 지혜를 파악하여 방어해야겠고 우리 자신은, 성령에만 붙들려 세상으로 더럽힘이 없는 순결한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pkist.net/문의답변/393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