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 성경 | 01창세기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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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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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9:32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아담을 만들 때도 아담이 하나님의 의논과 제작 과정에 참가하지 않았다. 알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었다. 타락한 우리를 구원하실 때도 우리는 영이 죽어 있었기 때문에 눈으로 십자가 사활을 봤다 해도 그 의미를 모르고 그냥 본 것이지 알고 본 것이 아니다. 첫 사람을 만든 것도 절대 예정에 따라 절대 주권으로 진행하셨고 아담은 자기가 만들어 진 다음에 알게 된 것처럼, 중생의 우리도 중생이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우리의 과거 범죄와 죽음과 중생의 과정을 알게 되었다. 하와를 만들 때 깊이 잠들게 하셨다는 것은 아담은 알 것도 없고 알 수도 없고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전적 하나님의 독자적 주권 역사였다는 것이다.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하와를 만들 때 아담처럼 흙에서 직접 만들어도 되는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은 아담의 일부를 가지고 하와를 만든 것은 부부란 둘인데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였는데 둘로 자라 가다가 때가 되면 하나로 다시 모여지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부부는 '하나처럼'이 아니라 '하나'다. 한 몸이다. 비유가 아니고 이해를 돕는 정도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단체도 여럿이 함께 모여 하나처럼 활동할 때 단체의 효력이 있다. 부부는 처음부터 하나였다.
아담은 남자고 머리며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와는 돕는 배필이다. 잘못 생각하면 아담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하와는 못난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하와를 만들 때 아담의 중앙, 중심, 가장 한가운데 갈빗대로 만들었다. 하와 없는 아담은 중앙이 없는 아담이다. 상대적 평가로 서열을 매긴다면 60점으로 1등을 하든 90점으로 1등을 하든 1등이 중요하지만, 절대 평가로 당락을 결정짓는다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100점 만점이면 통과를 시키고 99점이라도 불완전하며 더러운 것으로 보고 성화에서 탈락을 시킨다. 아담 혼자 99점까지 올라 갔거나 그런 역할을 했다 해도, 남은 1점을 채우지 못하면 불합격이다. 그 하나를 하와가 채운다면 그 1이라는 것은 100분의 1이 아니라 99와 같은 1이 된다. 여성의 역할은 작아 보이는데 작지 않다. 귀신이 이런 면을 잊게 만들고 남녀를 50대 50의 동등으로 만들다가 지금은 여성에게 제 자리를 찾아 준다며 치켜 올리는 상황이 이제 50을 넘어 서고 60이 되고 70으로 치닫고 있다.
성경은 남존여비도 아니며 여존남비도 아니다. 둘에게 각각 맡긴 것이 있다. 다만, 하와의 역할을 하와도 아담도 오판하지 못하게 갈빗대로 만들었다. 아담의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담이 완전해 지려면 마지막 남은 그 부분이 바로 하와의 위치며 사명이다.
23.11.10.
(/pkist.net/문의답변/4066번)
'남자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남자의 갈비뼈가 여자보다 한 개 적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의 일부분을 본 다음, 그곳에서 나의 생각으로 너무 지나쳐 '오버'를 해 버렸습니다.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하와를 만들었다면 아담의 갈비뼈는 23개가 되고 하와는 24개가 될 것이고, 이 두 사람이 후에 아이를 낳았다면 아들은 아담을 닮아서 갈비뼈가 23개가 되고, 딸은 24개가 된다는 계산은 성경이 가르친 것이 아니고 초등학교 수준에 채 미치지 못하는 분들의 장난기 섞인 농담이 진담처럼 교회 안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아버지가 낳은 아들은 손가락이 하나 없을 것이라는 계산과 같습니다.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교통사고 장애자에게서 태어나는 아들들은 두 다리가 없게 된다는 계산이기도 합니다.
아담을 만들 때도 아담이 하나님의 의논과 제작 과정에 참가하지 않았다. 알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었다. 타락한 우리를 구원하실 때도 우리는 영이 죽어 있었기 때문에 눈으로 십자가 사활을 봤다 해도 그 의미를 모르고 그냥 본 것이지 알고 본 것이 아니다. 첫 사람을 만든 것도 절대 예정에 따라 절대 주권으로 진행하셨고 아담은 자기가 만들어 진 다음에 알게 된 것처럼, 중생의 우리도 중생이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우리의 과거 범죄와 죽음과 중생의 과정을 알게 되었다. 하와를 만들 때 깊이 잠들게 하셨다는 것은 아담은 알 것도 없고 알 수도 없고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전적 하나님의 독자적 주권 역사였다는 것이다.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하와를 만들 때 아담처럼 흙에서 직접 만들어도 되는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은 아담의 일부를 가지고 하와를 만든 것은 부부란 둘인데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였는데 둘로 자라 가다가 때가 되면 하나로 다시 모여지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부부는 '하나처럼'이 아니라 '하나'다. 한 몸이다. 비유가 아니고 이해를 돕는 정도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단체도 여럿이 함께 모여 하나처럼 활동할 때 단체의 효력이 있다. 부부는 처음부터 하나였다.
아담은 남자고 머리며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와는 돕는 배필이다. 잘못 생각하면 아담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하와는 못난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하와를 만들 때 아담의 중앙, 중심, 가장 한가운데 갈빗대로 만들었다. 하와 없는 아담은 중앙이 없는 아담이다. 상대적 평가로 서열을 매긴다면 60점으로 1등을 하든 90점으로 1등을 하든 1등이 중요하지만, 절대 평가로 당락을 결정짓는다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100점 만점이면 통과를 시키고 99점이라도 불완전하며 더러운 것으로 보고 성화에서 탈락을 시킨다. 아담 혼자 99점까지 올라 갔거나 그런 역할을 했다 해도, 남은 1점을 채우지 못하면 불합격이다. 그 하나를 하와가 채운다면 그 1이라는 것은 100분의 1이 아니라 99와 같은 1이 된다. 여성의 역할은 작아 보이는데 작지 않다. 귀신이 이런 면을 잊게 만들고 남녀를 50대 50의 동등으로 만들다가 지금은 여성에게 제 자리를 찾아 준다며 치켜 올리는 상황이 이제 50을 넘어 서고 60이 되고 70으로 치닫고 있다.
성경은 남존여비도 아니며 여존남비도 아니다. 둘에게 각각 맡긴 것이 있다. 다만, 하와의 역할을 하와도 아담도 오판하지 못하게 갈빗대로 만들었다. 아담의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담이 완전해 지려면 마지막 남은 그 부분이 바로 하와의 위치며 사명이다.
23.11.10.
(/pkist.net/문의답변/4066번)
'남자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남자의 갈비뼈가 여자보다 한 개 적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의 일부분을 본 다음, 그곳에서 나의 생각으로 너무 지나쳐 '오버'를 해 버렸습니다.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하와를 만들었다면 아담의 갈비뼈는 23개가 되고 하와는 24개가 될 것이고, 이 두 사람이 후에 아이를 낳았다면 아들은 아담을 닮아서 갈비뼈가 23개가 되고, 딸은 24개가 된다는 계산은 성경이 가르친 것이 아니고 초등학교 수준에 채 미치지 못하는 분들의 장난기 섞인 농담이 진담처럼 교회 안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아버지가 낳은 아들은 손가락이 하나 없을 것이라는 계산과 같습니다.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교통사고 장애자에게서 태어나는 아들들은 두 다리가 없게 된다는 계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