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 성경 | 49에베소서05:17 |
---|
서기
0
11
2023.11.12 13:07
제사와 예배 – 교리, 주해
구약의 예배는 제사, 신약의 제사는 예배. 구약의 제사는 양을 잡아 드리는 겉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를 지향했으니 제사는 예배를 향한 첫 걸음. 예배는 구약에 양을 잡아 드리던 제사의 실상인 예수님의 대속을 이미 받았으니 중생된 우리가 주님의 뜻을 살펴 그 뜻대로 실제 살아 가도록 은혜를 받는 것이 예배. 이 예배가 생활 속에 이어 지는 것이 말씀의 실행이며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를 받아 나도 주님 위해 죽일 나를 죽이고 살릴 나로 살아 가는 것이 생활 속에까지 뻗친 예배. 그렇게 하기 위해 주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하고, 주님의 뜻을 바로 알려면 성경의 말씀으로 살펴야 하니, 평소는 각자 자기 신앙에 따라 성경을 읽고 말씀 생활을 하겠지만 모든 교인이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정한 예배로 모이는 것은 모든 교인이 한 몸으로 하나 된 교회의 전체 예배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길을 내신 것이어서 함께 모이며, 각자의 자기 부족을 전체가 하나로 모일 때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또 하나님의 더하시는 은혜 때문에 또 서로가 붙들어 주는 협력 때문에 또 그렇게 되도록 세상과 신앙의 세계를 만들어 놓은 구도 때문에 교회의 전체 예배가 전체 교인과 한 교인의 개인 신앙을 이끌어 주고, 이 모든 과정에서 구약은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그 모습이 이런 실상에 나아 가는 첫 걸음이고, 신약은 말씀으로 주님의 뜻을 찾는 것이 이 모든 과정에 제일 중심 핵심 길목.
따라서 전5:1에서 구약 성도는 성전에 제사를 드리러 들어 갈 때 양을 잡아 바치는 것은 예배 자체가 아니라 예배를 향한 첫 걸음이니 그 첫 걸음을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양을 잡아 바치면서 나의 죄 때문에 어린양이 죽는다는 과거와 지금을 생각하여 양을 잡으면서 자기 속에 죄를 짓는 자기를 잡아야 하고, 그런 자세가 넘칠 때 그 사람 마음에 성령이 알려 주는 것이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도록 감동을 주실 것이니, 제사를 드릴 때마다 말씀으로 자꾸 자라 가고 밝아 지며 나아 져야 한다. 말씀으로 자꾸 알아 가고 고쳐 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양과 양의 피나 기름을 드리라 했으나 그 것은 주님이 먹거나 가져 가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구약은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를 통해 주님의 뜻을 찾고 그 뜻대로 살아 가는 신앙 생활의 출발이 되었고, 신약은 어린양 주님이 자신을 이미 드렸으므로 양을 잡아 드리는 절차를 바로 건너 뛰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의 부탁을 찾아 그 뜻으로 내가 살아 가려면 나를 잡아야 하니 이 면을 깨닫고 느끼고 각오를 해야 하며 이 과정에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 아니라 성령이 그렇게 이끌고 우리는 따라 가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에 둔 예배를 교회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전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미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23.7.12
구약의 예배는 제사, 신약의 제사는 예배. 구약의 제사는 양을 잡아 드리는 겉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를 지향했으니 제사는 예배를 향한 첫 걸음. 예배는 구약에 양을 잡아 드리던 제사의 실상인 예수님의 대속을 이미 받았으니 중생된 우리가 주님의 뜻을 살펴 그 뜻대로 실제 살아 가도록 은혜를 받는 것이 예배. 이 예배가 생활 속에 이어 지는 것이 말씀의 실행이며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를 받아 나도 주님 위해 죽일 나를 죽이고 살릴 나로 살아 가는 것이 생활 속에까지 뻗친 예배. 그렇게 하기 위해 주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하고, 주님의 뜻을 바로 알려면 성경의 말씀으로 살펴야 하니, 평소는 각자 자기 신앙에 따라 성경을 읽고 말씀 생활을 하겠지만 모든 교인이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정한 예배로 모이는 것은 모든 교인이 한 몸으로 하나 된 교회의 전체 예배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길을 내신 것이어서 함께 모이며, 각자의 자기 부족을 전체가 하나로 모일 때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또 하나님의 더하시는 은혜 때문에 또 서로가 붙들어 주는 협력 때문에 또 그렇게 되도록 세상과 신앙의 세계를 만들어 놓은 구도 때문에 교회의 전체 예배가 전체 교인과 한 교인의 개인 신앙을 이끌어 주고, 이 모든 과정에서 구약은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그 모습이 이런 실상에 나아 가는 첫 걸음이고, 신약은 말씀으로 주님의 뜻을 찾는 것이 이 모든 과정에 제일 중심 핵심 길목.
따라서 전5:1에서 구약 성도는 성전에 제사를 드리러 들어 갈 때 양을 잡아 바치는 것은 예배 자체가 아니라 예배를 향한 첫 걸음이니 그 첫 걸음을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양을 잡아 바치면서 나의 죄 때문에 어린양이 죽는다는 과거와 지금을 생각하여 양을 잡으면서 자기 속에 죄를 짓는 자기를 잡아야 하고, 그런 자세가 넘칠 때 그 사람 마음에 성령이 알려 주는 것이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도록 감동을 주실 것이니, 제사를 드릴 때마다 말씀으로 자꾸 자라 가고 밝아 지며 나아 져야 한다. 말씀으로 자꾸 알아 가고 고쳐 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양과 양의 피나 기름을 드리라 했으나 그 것은 주님이 먹거나 가져 가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구약은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를 통해 주님의 뜻을 찾고 그 뜻대로 살아 가는 신앙 생활의 출발이 되었고, 신약은 어린양 주님이 자신을 이미 드렸으므로 양을 잡아 드리는 절차를 바로 건너 뛰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의 부탁을 찾아 그 뜻으로 내가 살아 가려면 나를 잡아야 하니 이 면을 깨닫고 느끼고 각오를 해야 하며 이 과정에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 아니라 성령이 그렇게 이끌고 우리는 따라 가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에 둔 예배를 교회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전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미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2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