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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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성경 01창세기06:09
서기 0 12
노아의 신앙을 오늘 우리 현실과 관련지워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1. 노아의 신앙은
① 먹고 마시는 것으로 전부를 삼던 당대 모든 교회와 교인을 초월했다.
천하가 먹고 마시는데 주력해도, 노아는 주를 위해 먹고 주를 위해 마셨다. 그들은 창6:3 말씀대로 '육체'가 되어 짐승수준으로 살았습니다. 물질로 된 몸과 마음으로만 살아가는 상태를 육체가 되었다다. 그 수준은 바로 짐승 수준이다. 물질이 전부요 물질을 이용하여 천국을 준비하고, 물질인 심신 속에 하나님 형상대로 된 영을 모르던 이들이다. 천하 모든 성도들이 세상을 물질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을 잊고 물질 지상주의로 살 때에 노아는 그들에게 전혀 피동 되지 않고 자기 혼자 성도가 가야 할 길만 가고 있었다.

오늘도 믿는다는 이름을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지만 우리 내면의 실제 상황은 과연 하나님께 붙들려 움직이는 심신이 되어 있는지, 두고 갈 세상 물질을 이용하여 천국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지? 아니면 천국과 하나님을 팔아서라도 두고 갈 땅의 것을 위해 전력투구 하고 있는지? 앞의 경우라면 노아시대 일반 모든 사람의 신앙이다. 뒤의 경우라면 노아시대 노아의 신앙이다.

② 장가들고 시집가는 정욕생활로 전부를 삼던 당대 신앙을 뒤로 하고 나간 신앙이다.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고 하나님 한분으로 전부를 삼아야 할 성도의 지조와 깨끗을 버리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눈을 뜨면 정욕의 사람이라고 한다. 남녀 이성문제의 혼란에 빠졌던 것이 노아 때의 일반 신앙이다. 노아도 장가를 갔고 아이를 낳았다. 그도 부부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만을 마음속에 가득 채우고 한눈을 팔지 않았다. 그에게는 하나님만 사랑의 대상이었다. 일반 신앙들은 전부 엉뚱한 것에 눈을 뜨고 있었다. 그런 면을 결혼 문제로 표현했다. 깊이 해석해 들어간다면 신령한 면으로 일반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 정절의 문제로 더러워져 있었고 노아는 깨끗했다.

오늘 교회나 교인의 숫자와 경제력과 세상에서 인정하는 힘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까지 교세로 파악하고 알아주는 세상이다. 노아는 천하 교계가 똘똘 뭉쳐 그런 방향으로 나갈 때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판단만을 전부로 삼고 나갔다. 첫번째 질문과 관련하여 드릴 답변은 이 두 가지 면으로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다.

2. 노아 때와 인자의 때가 같다고 하신 것은
노아의 때는 노아 홍수 때를 말합니다. 창세기 6장에서 9장까지를 찾아보시면 당시 상황을 세밀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인자의 때'라는 말씀은 인자 되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말한다. 오늘 말세를 말한다. 주님 다시 오시는 말세가 되면 노아 때 교회들이 전부 일치하여 위에서 설명 드린 2가지 방향으로 타락할 것이다.

그리고 노아 때에 불과 8명이 천하 교계의 타락에 물들지 않고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고 자기 깨끗을 지켰던 것처럼, 말세에도 비록 숫자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희귀한 숫자만이 주님 한 분으로만 나갈 것이다.

3.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위에서 이미 설명을 드린 것 같다. 우선 주신 현실 전부는 물질이다. 이 모든 세상은 주님 앞에 천국 준비를 위해 사용할 하나의 이용물이다. 이 면을 열번 백번 분명하게 확정해 두고 흔들리지 말아야겠다. 둘째는 우리 마음에는 주님으로만 전부를 삼아야 하겠다. 남녀의 깨끗 문제를 기억하여 신령한 면으로 주님 앞에 깨끗한 심령이 되어 오직 주님만을 마음 속에 모시고 살아야겠다.

한 가지 재론한다면, 천하 세상 어떤 교계와 교회들과 성도들이 몰려가고 휩쓸린다 해도 노아의 신앙은 그런 외부 탈선과 타락에 피동이 되지 않아야 한다.


(/pkist.net/문의답변/419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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