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지 아니하시는지라

주해사전 (5600개)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지 아니하시는지라

■ 성경 09사무엘상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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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삼상14장에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쟁중 내가 내 원수에게 보수하는 때까지 금식하라는 명령을 아들 요나단이 듣지 못해 꿀을 먹은것도 죄가 되는가? 삼상14:37절 하나님께 물었을때 대답지 않은 이유가 요나단이 꿀을 먹은 것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해가 안 된다.


(답변) 삼상14:37 에서 하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신 것은, 24절에서 사울이 맹세한 것 때문.
사울의 맹세가 감정에 쏠려 잘못 나왔지만 시15:4,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라 하심 같이 사울의 맹세가 있었기 때문. 이 맹세가 해결이 될 때까지 하나님께서 답하지 않았다. 사울은 또 다시 39절에서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여 요나단이라도 죽이리라고 한다.

요나단은 23절에서 이미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일에 붙들려 크게 하나님의 역사를 했던 사람이다. 사울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어디로 와서 누구를 붙들고 어떻게 역사했는지도 모르고 인간 단독으로 속단하고 맹세하였으나 하나도 바로 된 것이 없었다.

그렇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맹세한 것을 먼저 해결하고 나서 이스라엘에 임했다. 사울의 맹세가 해결 된 것은 사울이 맹세를 잘못 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 해결이었다.


(/pkist.net/문의답변/14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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