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 성경 | 01창세기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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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9:52
(질문) 야곱의 마지막 축복, 그 의미는? 특별히 20절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로다. 이 뜻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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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아셀에 대한 뜻을 우선 이렇게 살폈다.
<백목사님 미출간설교록/강해자료를 참고하면서..>
1. 야곱의 축복에서
① 12명 아들에 대한 예언이며 현황이다.
얍복강을 건너면서 브니엘에서 해가 돋았다. 야곱의 밝아진 영안으로 애굽에 왔을 때 130세였고 '나그네의 세월이 130년'이며 '험악한 세월을 보냈나이다'라고 했다. 애굽에서 17년을 더 살고 마지막 죽던 147세 때 12아들을 향해 예언했다. 모세도 120년을 다 살고 난 신명기 33장에서 12지파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한번 더 예언했다.
모세도 야곱처럼 신앙의 사람이며 특별한 사람이다. 또 12 지파를 거느리고 광야 40년을 통과했다. 하나님과 대면하였던 신령한 사람이다. 12지파가 출발하는 초기에는 그들을 출발시킨 야곱이 그들의 앞날을 보았고 또 400여년 오랜 세월이 지났고 광야 40년이라는 특별한 기간을 보냈던 이 시점에서 모세가 12지파를 본 내용이다.
② 심은 대로 거두는 갈6:7-8 말씀에서 12아들의 앞날을 본 것이다.
한번 행동한 것은 심겨진 씨가 되어 다음에 꼭 그 열매로 맺힌다. 그러나 작은 죄 큰 죄 이런 죄 저런 죄 작은 의 큰 의 이런 의 저런 의가 현실마다 수없이 교차되어 심어지고 있으므로 그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연결시키는 것은 여간 어렵다. 더구나 움이 나는 기간도 꽃이 피는 기간도 또 열매로 맺어지는 기간도 각각 다르고 또 맺어지는 것도 열매로 맺어지는 것 과일도 있으나 고구마나 감자는 뿌리에서 맺어지기 때문에 얼른 봐서는 모른다. 이렇게 복잡한 계산이 있기 때문에 큰 것은 대충봐도 자세한 것은 거의 계산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은 행동과 뒤에 나타나는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은 야곱에게 특별히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여정을 주셨다. 그리고 야곱의 영안도 가장 밝을 때였다. 12아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12분파가 된다. 곧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 믿는 사람의 12종류 신앙모습을 보이시기 위해 하나님이 12아들을 주시고 그들로 그런 인생을 살게 하였으며 그에 대하여 야곱을 통해 앞날에 이루어져 나갈 면을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요셉처럼 살아가면 요셉에게 주어진 생이 될 것이고 또 그 훗날도 요셉에게 해당된 그 예언처럼 그리 이루어질 것이며, 유다처럼 살아가면 유다에게 주어진 여생이 되고 그 훗날은 유다에게 해당된 그 예언처럼 다윗과 예수님으로 이어져 구원의 사람이 될 것이다. 12명 아들들 하나하나가 그러하다. 따라서 이 12아들의 예언은 비록 창세기 49장에 잠깐 기록해 주셨으나 이를 다 알기 위해서는 성경 전부를 다 아셔야 하고, 성경전부를 다 알아야 이 창세기 49장을 비로소 파악하게 된다. 물론 성경 어느 한 부분도 이런 원리는 다 해당된다.
보이는 성경은 66권이며 다시 나누면 1,189장 31,102절로 되어있지만 사실은 한 진리이다. 한 진리를 우리에게 이리 저리 가르치시려고 여러 사건과 여러 기록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따라서 12아들의 예언은 우선 12아들이 창세기 49장 이전에 어떻게 출생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쭉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 예언의 해석은 창세기 49장 이후로 계시록까지를 계속 살펴보며 지파별로 연구하셔야 해석이 된다. 이 면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기를 원하신다면 창세기 49장의 내용은 한번 주의 깊게 읽어두신 다음 그 내용을 기억하시면서 성경을 1독해 보시기를 권한다.
③ 아셀지파로 예를 들어보면
아셀에 대하여는 단 한 절로만 기록하고 있다. 창49: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그러나 400여년이 지난 뒤 신33:24에서는 제사를 맡은 레위, 출애굽의 전제가 되었던 요셉과 함께 가장 많은 양으로 복이 되는 많은 말씀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육체로 오신 구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5대 성도 중 안나 선지자는 그 지파가 '아셀'임을 특별히 명기하고 있다.
아셀이라는 인물은 그가 살던 당시에는 별로 드러난 것이 없다. 그냥 평범한 이스라엘의 12아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야곱과 모세의 예언은 별 것 아닌 사람을 인정에 끌려 축복을 해버리면 그 축복 때문에 뒷 형편이 좋아지는 그런 세상 이종교 미신식이 아니다. 그 복을 받을 요소가 있었고 그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본 신앙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그대로 발표한 것일 뿐이다.
질문하신 내용대로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로다.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라고 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식물'은 신령한 양식을 두고 말한다. 왕은 만왕의 왕, 장차 오실 예수님을 말씀한다. 요4:34에서 주님이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하여 그 해석을 똑똑히 밝혔다. 주님의 뜻을 찾아 내가 해야 할 인간 구원에 필요한 희생과 충성으로 충만한 것이 주님이 만족하실 양식이다. 눅17:7-10의 겨자씨믿음 비유에서 주인 잡숫는 것을 수종 들고 그 후에 먹고 마시는 바로 이 양식에서도 함께 말씀하신 내용이다.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요4:34과 눅17:5-10사이의 본문으로 '문자설교'에서 검색해 보시면 수많은 분량의 해석이 있다. 그 내용에서 아셀에게 예언한 내용 중 '식물'과 '왕의 진수를 공궤'하는 내용을 연결시켜 보시면 충분히 뜻을 살필 수 있다.
다시 요약하면
야곱이 12아들에게 축복한 것은 예언이면서도 사실은 축복이다. 야곱이 12아들에게 정확한 예언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1. 야곱의 심령이 밝았기 때문이다. 그 때가 특별히 그런 때였다.
2. 야곱이 12아들에게 예언한 것은 아들들의 지난 날을 보고 판단했다. 열매로 나무를 안다. 모든 행동은 원인이 되고, 결과가 뒤를 따른다. 반복 되며 살아 가고 후손까지 이어진다. 이 모든 것은 실은 예언이다. 예언 그대로 드러 나고, 그 것을 본 그대로 말한 것이 보응과 보상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pkist.net/문의답변/8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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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아셀에 대한 뜻을 우선 이렇게 살폈다.
<백목사님 미출간설교록/강해자료를 참고하면서..>
1. 야곱의 축복에서
① 12명 아들에 대한 예언이며 현황이다.
얍복강을 건너면서 브니엘에서 해가 돋았다. 야곱의 밝아진 영안으로 애굽에 왔을 때 130세였고 '나그네의 세월이 130년'이며 '험악한 세월을 보냈나이다'라고 했다. 애굽에서 17년을 더 살고 마지막 죽던 147세 때 12아들을 향해 예언했다. 모세도 120년을 다 살고 난 신명기 33장에서 12지파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한번 더 예언했다.
모세도 야곱처럼 신앙의 사람이며 특별한 사람이다. 또 12 지파를 거느리고 광야 40년을 통과했다. 하나님과 대면하였던 신령한 사람이다. 12지파가 출발하는 초기에는 그들을 출발시킨 야곱이 그들의 앞날을 보았고 또 400여년 오랜 세월이 지났고 광야 40년이라는 특별한 기간을 보냈던 이 시점에서 모세가 12지파를 본 내용이다.
② 심은 대로 거두는 갈6:7-8 말씀에서 12아들의 앞날을 본 것이다.
한번 행동한 것은 심겨진 씨가 되어 다음에 꼭 그 열매로 맺힌다. 그러나 작은 죄 큰 죄 이런 죄 저런 죄 작은 의 큰 의 이런 의 저런 의가 현실마다 수없이 교차되어 심어지고 있으므로 그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연결시키는 것은 여간 어렵다. 더구나 움이 나는 기간도 꽃이 피는 기간도 또 열매로 맺어지는 기간도 각각 다르고 또 맺어지는 것도 열매로 맺어지는 것 과일도 있으나 고구마나 감자는 뿌리에서 맺어지기 때문에 얼른 봐서는 모른다. 이렇게 복잡한 계산이 있기 때문에 큰 것은 대충봐도 자세한 것은 거의 계산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은 행동과 뒤에 나타나는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은 야곱에게 특별히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여정을 주셨다. 그리고 야곱의 영안도 가장 밝을 때였다. 12아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12분파가 된다. 곧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 믿는 사람의 12종류 신앙모습을 보이시기 위해 하나님이 12아들을 주시고 그들로 그런 인생을 살게 하였으며 그에 대하여 야곱을 통해 앞날에 이루어져 나갈 면을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요셉처럼 살아가면 요셉에게 주어진 생이 될 것이고 또 그 훗날도 요셉에게 해당된 그 예언처럼 그리 이루어질 것이며, 유다처럼 살아가면 유다에게 주어진 여생이 되고 그 훗날은 유다에게 해당된 그 예언처럼 다윗과 예수님으로 이어져 구원의 사람이 될 것이다. 12명 아들들 하나하나가 그러하다. 따라서 이 12아들의 예언은 비록 창세기 49장에 잠깐 기록해 주셨으나 이를 다 알기 위해서는 성경 전부를 다 아셔야 하고, 성경전부를 다 알아야 이 창세기 49장을 비로소 파악하게 된다. 물론 성경 어느 한 부분도 이런 원리는 다 해당된다.
보이는 성경은 66권이며 다시 나누면 1,189장 31,102절로 되어있지만 사실은 한 진리이다. 한 진리를 우리에게 이리 저리 가르치시려고 여러 사건과 여러 기록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따라서 12아들의 예언은 우선 12아들이 창세기 49장 이전에 어떻게 출생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쭉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 예언의 해석은 창세기 49장 이후로 계시록까지를 계속 살펴보며 지파별로 연구하셔야 해석이 된다. 이 면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기를 원하신다면 창세기 49장의 내용은 한번 주의 깊게 읽어두신 다음 그 내용을 기억하시면서 성경을 1독해 보시기를 권한다.
③ 아셀지파로 예를 들어보면
아셀에 대하여는 단 한 절로만 기록하고 있다. 창49: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그러나 400여년이 지난 뒤 신33:24에서는 제사를 맡은 레위, 출애굽의 전제가 되었던 요셉과 함께 가장 많은 양으로 복이 되는 많은 말씀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육체로 오신 구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5대 성도 중 안나 선지자는 그 지파가 '아셀'임을 특별히 명기하고 있다.
아셀이라는 인물은 그가 살던 당시에는 별로 드러난 것이 없다. 그냥 평범한 이스라엘의 12아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야곱과 모세의 예언은 별 것 아닌 사람을 인정에 끌려 축복을 해버리면 그 축복 때문에 뒷 형편이 좋아지는 그런 세상 이종교 미신식이 아니다. 그 복을 받을 요소가 있었고 그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본 신앙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그대로 발표한 것일 뿐이다.
질문하신 내용대로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로다.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라고 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식물'은 신령한 양식을 두고 말한다. 왕은 만왕의 왕, 장차 오실 예수님을 말씀한다. 요4:34에서 주님이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하여 그 해석을 똑똑히 밝혔다. 주님의 뜻을 찾아 내가 해야 할 인간 구원에 필요한 희생과 충성으로 충만한 것이 주님이 만족하실 양식이다. 눅17:7-10의 겨자씨믿음 비유에서 주인 잡숫는 것을 수종 들고 그 후에 먹고 마시는 바로 이 양식에서도 함께 말씀하신 내용이다.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요4:34과 눅17:5-10사이의 본문으로 '문자설교'에서 검색해 보시면 수많은 분량의 해석이 있다. 그 내용에서 아셀에게 예언한 내용 중 '식물'과 '왕의 진수를 공궤'하는 내용을 연결시켜 보시면 충분히 뜻을 살필 수 있다.
다시 요약하면
야곱이 12아들에게 축복한 것은 예언이면서도 사실은 축복이다. 야곱이 12아들에게 정확한 예언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1. 야곱의 심령이 밝았기 때문이다. 그 때가 특별히 그런 때였다.
2. 야곱이 12아들에게 예언한 것은 아들들의 지난 날을 보고 판단했다. 열매로 나무를 안다. 모든 행동은 원인이 되고, 결과가 뒤를 따른다. 반복 되며 살아 가고 후손까지 이어진다. 이 모든 것은 실은 예언이다. 예언 그대로 드러 나고, 그 것을 본 그대로 말한 것이 보응과 보상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pkist.net/문의답변/84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