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 성경 | 19시편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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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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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21:42
) 시편16: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1) '영혼'은 '마음'을 말하는 것인가?
2) '음부'는 무엇인가? 지옥과 다른 것인가?
3) 이 말씀을 홍포 입은 부자 비유와 연결할 수 있는가? (영혼을 음부에 버렸다는 점에서)
4)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 예수님의 부활로 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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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행13:16-41)의 말씀 중에서 해석이 잘 되어 있다.
1. 행13:16-41은 바울이 안디옥에서 안식일날 회당에서 말한 내용이다.
16절로 33절에, 구약교회를 애굽에서부터 광야로 통과하여 가나안에 들어오게 하고 다윗 왕을 세우고 그 계통에서 예수님을 주셨으나 이스라엘이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는데, 34절로 37절에서는 그가 죽었지만 부활했다는 사실을 시16:10로 설명하고 있다.
2. 질문하신 내용 중
① '영혼'
성경의 '혼'이나 '영혼'은 전부 마음을 말하고 '영'으로 표시된 것만 영이다. 마음이 영에게 붙들려 영으로 가까워지고 성화된 면을 강조할 때 '영혼'이라고 한다.
원어 사전을 보는 사람들이나 신학 서적을 읽는 사람들은 성경의 원어 자체가 뒤섞였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이란 원어가 아니라 성경 자체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사실이다.
② '음부'
하나님의 창조를 공간적 개념으로 나누어 본다면 영계와 물질계다. 물질계는 우리가 사는 이 우주를 말하고, 영계는 천국과 지옥을 말한다. 천국과 지옥은 천년왕국 후 영원히 살 영계를 둘로 나눌 때 주로 사용하는 반면, 주님 재림 때까지 믿는 사람의 영이 천국을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영계는 '낙원'으로 또 불택자의 영이 미리 심판을 받기 위해 대기할 영계는 '음부'라고 한다.
영계는 천국과 지옥으로 영원히 나눌 수 있고 마지막 심판 이전까지는 임시로 있는 곳이 낙원과 음부라고 정리하면 되겠다. 물론 이 모든 개념은 공간적 개념으로 보아서는 안 될 것이나 우리에게 이 땅 위에서는 공간적 개념으로 모든 것을 가르치고 계시니 우선 그리 아시고 차츰 알아 가면 될 듯 하다.
③ '홍포 입은 부자'의 경우
홍포 입은 부자의 경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백영희목회연구회에서는 내용이 다른 면으로 많이 흐를 것 같다. 홍포 입은 부자의 경우에서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은 예수 없는 사람은 지금 죽어서는 음부에서, 이후 재림이 있고 다시 부활하게 되면 영원한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확정된다는 것이다.
본문은 다윗이 자기의 경우를 들어 시편으로 기록했고 이는 오늘 우리 현실에서 우리 구원의 말씀으로 주셨으니, 다윗이 여호와를 항상 자기 앞에 모심으로 자기 육체도 육의 전쟁에서 안보하심을 받았고 또 자기가 성화되어가야 할 자기 건설구원( = 영혼)도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실패하지 않고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자기의 성화 받을 요소를 음부에 버려 이를 갈게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가 우리 현실에서 어떤 경우에라도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되면 모든 면에서 안보를 받되 우리의 재세 목적인 주님 닮는 일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고, 만일 주님 모시는 일을 실패하고 주님 없이 살면 그 순간에 관련된 우리의 모든 요소는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영영히 지옥으로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거룩한 자'라 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니 평생 살면서 죄와 악으로 살았던 모든 요소를 음부에 버렸으니 그 죄에 사용된 기능들이
④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
예수님은 죽었으나 사망이 그를 사망 아래 붙들어 둘 수 없을 것을 말씀했다. 부활하여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심을 말씀했다.
(/pkist.net/문의답변/588번)
1) '영혼'은 '마음'을 말하는 것인가?
2) '음부'는 무엇인가? 지옥과 다른 것인가?
3) 이 말씀을 홍포 입은 부자 비유와 연결할 수 있는가? (영혼을 음부에 버렸다는 점에서)
4)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 예수님의 부활로 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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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행13:16-41)의 말씀 중에서 해석이 잘 되어 있다.
1. 행13:16-41은 바울이 안디옥에서 안식일날 회당에서 말한 내용이다.
16절로 33절에, 구약교회를 애굽에서부터 광야로 통과하여 가나안에 들어오게 하고 다윗 왕을 세우고 그 계통에서 예수님을 주셨으나 이스라엘이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는데, 34절로 37절에서는 그가 죽었지만 부활했다는 사실을 시16:10로 설명하고 있다.
2. 질문하신 내용 중
① '영혼'
성경의 '혼'이나 '영혼'은 전부 마음을 말하고 '영'으로 표시된 것만 영이다. 마음이 영에게 붙들려 영으로 가까워지고 성화된 면을 강조할 때 '영혼'이라고 한다.
원어 사전을 보는 사람들이나 신학 서적을 읽는 사람들은 성경의 원어 자체가 뒤섞였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이란 원어가 아니라 성경 자체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사실이다.
② '음부'
하나님의 창조를 공간적 개념으로 나누어 본다면 영계와 물질계다. 물질계는 우리가 사는 이 우주를 말하고, 영계는 천국과 지옥을 말한다. 천국과 지옥은 천년왕국 후 영원히 살 영계를 둘로 나눌 때 주로 사용하는 반면, 주님 재림 때까지 믿는 사람의 영이 천국을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영계는 '낙원'으로 또 불택자의 영이 미리 심판을 받기 위해 대기할 영계는 '음부'라고 한다.
영계는 천국과 지옥으로 영원히 나눌 수 있고 마지막 심판 이전까지는 임시로 있는 곳이 낙원과 음부라고 정리하면 되겠다. 물론 이 모든 개념은 공간적 개념으로 보아서는 안 될 것이나 우리에게 이 땅 위에서는 공간적 개념으로 모든 것을 가르치고 계시니 우선 그리 아시고 차츰 알아 가면 될 듯 하다.
③ '홍포 입은 부자'의 경우
홍포 입은 부자의 경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백영희목회연구회에서는 내용이 다른 면으로 많이 흐를 것 같다. 홍포 입은 부자의 경우에서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은 예수 없는 사람은 지금 죽어서는 음부에서, 이후 재림이 있고 다시 부활하게 되면 영원한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확정된다는 것이다.
본문은 다윗이 자기의 경우를 들어 시편으로 기록했고 이는 오늘 우리 현실에서 우리 구원의 말씀으로 주셨으니, 다윗이 여호와를 항상 자기 앞에 모심으로 자기 육체도 육의 전쟁에서 안보하심을 받았고 또 자기가 성화되어가야 할 자기 건설구원( = 영혼)도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실패하지 않고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자기의 성화 받을 요소를 음부에 버려 이를 갈게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가 우리 현실에서 어떤 경우에라도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되면 모든 면에서 안보를 받되 우리의 재세 목적인 주님 닮는 일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고, 만일 주님 모시는 일을 실패하고 주님 없이 살면 그 순간에 관련된 우리의 모든 요소는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영영히 지옥으로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거룩한 자'라 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니 평생 살면서 죄와 악으로 살았던 모든 요소를 음부에 버렸으니 그 죄에 사용된 기능들이
④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
예수님은 죽었으나 사망이 그를 사망 아래 붙들어 둘 수 없을 것을 말씀했다. 부활하여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심을 말씀했다.
(/pkist.net/문의답변/58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