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주해사전 (5600개)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 성경 28호세아11:12
서기 0 15
유다에게 소망은 있어도, 유다의 당시까지 행위는 늘 책망거리였다면

1. ‘유다'의 행동이 하나님을 향하여 변동이 많은 것을 책망한 것이다.
호11:12 때문에 호세아서를 전체적으로 읽어 보면 하나님 백성의 앞날에 대한 소망은 분명하게 약속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의 지난 날과 현 상태에 대하여는 하나님의 진노가 감당할 수 없이 크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리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비록 '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졌든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을 가졌든 아니면 '유다'라는 이름을 가졌든 마찬가지다.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름을 여러 면으로 달리 부르고 있는 것은 그 이름에 얽혀 내려오는 역사가 있고 각각 특색이 있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넓은 교파, 잘 믿는다고 자신하는 교단, 특별한 은사를 받았다는 지도자 등 여러 경우를 특별하게 거론하며 일부러 꼭꼭 짚어가며 진노하는 모습으로 읽어야 한다.

‘유다'
에 대하여,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면 큰 은혜의 날이 기다리겠지만 여전히 유다의 현재까지 행동은 큰 징계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따라서 질문하신 본문 내용은 유다도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한결같지 않고 항상 우상과 세상을 향한 욕심 때문에 그 마음이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구하지 못할 상태라고 책망하는 말씀으로 읽었다.

호11:12에서 ‘에브라임'과 ‘이스라엘'과 ‘유다'의 행동을 말씀하신 다음, 해당 성구 바로 뒤 호12:1-6에서 다시 ‘에브라임'과 ‘유다'와 ‘이스라엘'에 대하여 11:12에서 말씀하신 그 행동들을 두고 재론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그 뒤에 ‘야곱'으로 이름을 바꾸고 있는데 성경에서 야곱의 회개 후 이름은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이 이전 옛사람으로 살 때 이름은 ‘야곱'으로 늘 사용하고 있으므로 동일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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