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하나님의 사람, 타락한 사람

'칠세 손 에녹이'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나 '7'이라는 세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다시 태어 났고
창5:18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그의 생애 전부는 영생이 되었고 땅에 버린 것이 없었다.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죄악 세상에서 말씀으로 살아가며 주의 뜻을 찾아 사는 것이 어렵다는 모두에게

'보라 주께서'
모두가 다시 눈을 뜨고 보면 보인다. 오늘은 어떤 어려움에서라도 '구원의 주님'으로 온다.
그러나 이 현실 이 기회가 지나 가면 오늘의 결정과 행동에 따라 '심판의 주님'으로 오신다.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가난하여 말씀으로 살 수 없었다고 할 때 거지 나사로를 보여 주신다.
부자여서 말씀으로 살 기회가 없었다 하면 거부로 살다간 아브라함과 이삭의 생애를 보여 주신다.
거룩이란 말씀으로 살고 주의 뜻으로 살며 주와 동행으로 영생을 향할 때 변화 되는 심신의 성화다.
마지막 날 심판에는 앞서 간 모든 성도들이 함께 와서 모두의 행위를 일일이 조사할 때 거울이 되고
오늘은 지난 날의 모든 성도의 모든 수고와 모든 고난이 오늘 우리에게 늘 주님으로 보여 지고 있다.

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