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10대의 초기 조상들 중에 마할랄렐은 자녀 기록이 제일 앞서 있다.

출산 사망
아담 130 930
셋 105 912
에노스 90 905
게난 70 910
마할랄렐 65 895
야렛 162 962
에녹 65 365
므두셀라184 969
라멕 182 777
노아 500 950

출산 기록이 짧아지고 있다. 정욕 생활이 빨라질수록 수명의 단축을 볼 수 있다.
게난은 에노스보다 더 빨라졌으나 수명은 더 오래 살았다. 정욕 생활 외에도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다른 요소도 있다.
야렛은 이전 전체 조상보다 더 늦게 기록 되었다. 그리고 에녹이라는 귀한 아들을 받게 된다.
에녹의 출산 기록도 가장 빠르게 적었으나 에녹은 이 땅 위에 두고 갈 정욕 생활을 하지 않았다. 전 생애를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리고 전체 생애를 대비하면 므두셀라와 비슷하다. 특별한 사례로 적어 주셨다. 무조건 수치로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라멕도 출산이 늦었다. 그리고 노아라는 귀한 인물을 얻게 된다. 노아는 500세에 셈을 낳은 기록이 나온다. 또 600세 전에 막내 야벳이 결혼한 것을 볼 때 500세 전에도 출산을 했고 홍수 직전과 그 후에도 자녀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