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탑이 무너질 때에 18명, 열여덟 사람이 치어 죽은 것은 그들이 죽을 죄가 있어 그렇게 된 것이면서 동시에 예루살렘 있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죽어야 할 자들이라고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것이다, 이 사건은 하나의 표시일 뿐이다. 그래서 모두가 회개를 해야 하는데 ‘치어 죽은 사람들이 무슨 죄로 치어죽었는지'를 물어 부니 물어 보는 너희들도 그 멸망을 피하지 못한다,

전부가 죄를 지었으니 각자의 죄로 멸망해야 하고, 전체로 보면 전체가 다 멸망을 해야 하는데 일부를 가지고 전체에게 보인 것이다. 깨닫고 회개하라는 표시로 회개하게 되면 그 것이 하나님의 수입이다. 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망할 것은 망하고 나머지는 또 남아 있어야 다음에 할 일을 한다. 계13:14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나은 자를 다시 소망하고 숭배하고 위주로 삼아 가지고 그렇게 사는 자들 있다. 칼만 보는 자, 칼에 상한 것만 보는 자, 칼에 상하여 죽은 자만 보는 자, 칼에 상했으나 회개하고 일어 서는 자, 그 것을 보고 하나님의 멸망에서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 여러 가지가 생긴다. 이렇게 세상은 여러 가지로 구성 되면서 진행 된다.

우리는 죄로 망하는 사람을 보며 하나님의 진노를 읽고 자신을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야 계11:1에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복 된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