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주해사전 (5600개)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 성경 65유다서01:13
서기 0 14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겉보기는 신앙 같아도 그 내면에 들어 앉아 있는 실체가 문제인데 바다를 뒤흔들어 보면 속에 든 것, 밑에 가라 앉은 것, 물 속에 품고 있는 것이 드러 난다. 환경으로 흔들어 보면, 시련 연단해 보면 속에 든 것이 무엇인지? 그 것이 주님의 대속으로 살아 간 영광인지 아니면 그 반대로 주님의 대속을 가진 사람이 자기를 위해 살았다면 수치다. 수치가 드러난 상황이 거품이다.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세상을 멀리서 그냥 보면 넓고 넓은 평온을 유지한다. 파란색에 맑은 물이 고요하여 만사 좋아 보인다. 그런데 뒤흔들어 보면 속에 든 것이 나온다. 무엇이 실체며 내면인가? 이렇게 흔들어 보는 것을 물결이라 한다. 거칠게 흔들어 보면 내면, 본질, 실체가 나온다.

'영원히 예비된'
영원 전에 예정이 되었고 때가 되어 창조하실 때 지옥을 함께 만드셨고 그 곳에 영영히 있어야 할 것은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진리가 없으면 알 수가 없다. 세상을 알고 과학을 알고 죄 짓는 것을 잘 아는 것은 우리가 안다고 하지 않는다. 흑암의 세계다.

'유리하는 별들이라'
6절에서 영계의 천사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났으니 이들을 유리하는 별들이라 한다. 그 귀신이 우리 속에 들어 와서 우리를 세상으로 돌려 놓으면 우리가 유리하는 별들이 된다. 하늘에서 빛을 내는 존재가 성도의 신앙인데 그 길을 잃고 그 위치를 잃으면 자기만 아는 만물보다 거짓된 신앙이 된다.

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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