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 성경 | 65유다서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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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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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20:07
이 성구는 일반적으로는 모세가 120년을 살고 죽었을 때, 마귀는 모세가 죄를 지었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 가는 것이 실패되었으니 모세의 육체는 마귀 것이라고 주장하고, 천사장 미가엘은 평생 하나님의 종으로 살았고 구원 받았으니 그런 실수는 예수님의 대속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해결이 된 것이므로 천국에 데려 가겠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읽는다. 실제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
천사장은 외부로 영계의 천사며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지만 내면으로는 하나님의 역사 또는 하나님의 표면을 말한다. 마귀는 우리를 죄 짓게 하고 영원한 지옥으로 함께 끌어 가는 타락한 천사다. 모세를 둔 양 쪽의 공방은 죽은 후 모세의 육체를 두고 누구 차지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세의 시체란 모세의 생애라는 뜻이고 모세의 평생이란 그 매 순간이 이미 말씀에 순종한 부분과 말씀을 어긴 부분이 항상 분리 되어 있었다. 우리도 그렇다. 우리의 매 현실을 두고 천사와 악령이 늘 우리를 붙들기 위해 치열하다. 천사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살자 하고 마귀는 말씀 떠나 살자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행위 하나하나와 우리의 당시 마음 내면에 이르기까지 빠짐 없이 말씀으로 순종한 것과 말씀에서 떠난 것은 나뉘어 진다. 미가엘과 마귀의 변론이라는 것은 순간도 관심을 갖지 않는 수가 없고 조금도 양보하는 수가 없다는 면을 말한다. 우리의 영안이 부족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나의 마음과 행위와 생애는 항상 옛사람과 새사람의 대결과 투쟁과 승패로 나뉘어지며 진행한다. 미가엘도 마귀도 단 하나도 양보는 없다. 그 말은 우리는 자기 내면에 애매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시체는 이 땅 위에 뒀다가 마지막 날에 부활한다. 그 장례를 어느 쪽이 치르느냐는 문제가 아니다. 모세의 120년 생애의 심신에 어느 하나라도 애매하게 버려 지거나 비워지도록 방치되는 수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의 오늘과 우리의 평소가 늘 그렇다는 것을 모세를 통해 대신 보여 주고 계신다.
시간적으로 120년을 매 순간으로 전부 나누어 분석하고 공간적으로 모세가 활동한 평생을 모두 나누어 분석하며 처리한다. 옳은 것은 성화 되고 영생이지만, 옳지 않은 부분은 마귀의 것이 되고 마귀와 함께 영원히 불에 타야 한다. 마음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처리도 그렇다. 모세의 심리 내면을 층층별로 분석하며 서로 나눠 가진다. 분리 되어진다는 뜻이다.\
23.12.7
천사장은 외부로 영계의 천사며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지만 내면으로는 하나님의 역사 또는 하나님의 표면을 말한다. 마귀는 우리를 죄 짓게 하고 영원한 지옥으로 함께 끌어 가는 타락한 천사다. 모세를 둔 양 쪽의 공방은 죽은 후 모세의 육체를 두고 누구 차지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세의 시체란 모세의 생애라는 뜻이고 모세의 평생이란 그 매 순간이 이미 말씀에 순종한 부분과 말씀을 어긴 부분이 항상 분리 되어 있었다. 우리도 그렇다. 우리의 매 현실을 두고 천사와 악령이 늘 우리를 붙들기 위해 치열하다. 천사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살자 하고 마귀는 말씀 떠나 살자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행위 하나하나와 우리의 당시 마음 내면에 이르기까지 빠짐 없이 말씀으로 순종한 것과 말씀에서 떠난 것은 나뉘어 진다. 미가엘과 마귀의 변론이라는 것은 순간도 관심을 갖지 않는 수가 없고 조금도 양보하는 수가 없다는 면을 말한다. 우리의 영안이 부족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나의 마음과 행위와 생애는 항상 옛사람과 새사람의 대결과 투쟁과 승패로 나뉘어지며 진행한다. 미가엘도 마귀도 단 하나도 양보는 없다. 그 말은 우리는 자기 내면에 애매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시체는 이 땅 위에 뒀다가 마지막 날에 부활한다. 그 장례를 어느 쪽이 치르느냐는 문제가 아니다. 모세의 120년 생애의 심신에 어느 하나라도 애매하게 버려 지거나 비워지도록 방치되는 수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의 오늘과 우리의 평소가 늘 그렇다는 것을 모세를 통해 대신 보여 주고 계신다.
시간적으로 120년을 매 순간으로 전부 나누어 분석하고 공간적으로 모세가 활동한 평생을 모두 나누어 분석하며 처리한다. 옳은 것은 성화 되고 영생이지만, 옳지 않은 부분은 마귀의 것이 되고 마귀와 함께 영원히 불에 타야 한다. 마음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처리도 그렇다. 모세의 심리 내면을 층층별로 분석하며 서로 나눠 가진다. 분리 되어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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