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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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성경 46고린도전서11:32
서기 0 5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감사하게도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잘못 된 것도 미리 고쳐서 더 복이 되도록 자라 갈 수 있다. 또 이미 기회가 지나 가 버렸다면 그로 인해 생긴 잘못까지 다시 새로 주시는 기회에 더욱 복이 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판단을 받고 고통을 느끼는 것은 우선 볼 때 불행이고 아픔이나 더 크게 넓게 보면 구원으로만 나아가는 과정이다.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그래서 믿는 우리에게 해당 되는 모든 불행 고통 아픔은 전부 '징계'다. 지옥으로 보내는 보응이 아니라 마치 보응처럼 보이는 것까지도 더 나아 지도록 훈련하는 것이며 연단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같은 세상을 불택자와 우리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들의 언행심사는 전부 영원 절망으로 지옥을 향한다. 우리는 그들과 같은 죄를 짓는다 해도 그 죄까지 없애기 위해 주님이 고난을 당했고 그 죄를 벗어 나고 이제는 그 죄를 이길 수 있도록까지 우리에게 부활의 은혜를 주셨다. 바로 이 일을 위해 우리가 잘못 했을 때는 그냥 넘어 가지 않고 세상 사람이 받는 영멸의 고통처럼 보이는 어려움 고통 불행을 주시는데 그 내면은 본질적으로 징계다.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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