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님의 사람, 중생 된 사람,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가나안이라는 현실을 주신 사람은


'결단코 자녀를'
자기 신앙의 자녀를, 자기가 신앙으로 지도해야 할 신앙의 자기 사람을, 자기 속에 하나님과 하나 되어 가지게 된 신앙의 생명을, 하나님께 붙들려 신앙으로 맺어진 자기의 열매를,


'몰렉에게 주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에게 맡겨, 하나님이 주지 않는 세상의 다른 방법으로 복을 받게 하려고,


'불로 통과케 말아서'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에 붙들려 성령의 감화와 감동에 불덩어리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 아닌 다른 신에게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세상 별별 것에게 열심을 내는 일, 결심을 하는 일, 마음이 뜨거워져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하여


'네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너를 애굽에서 구원하고 광야 40년을 통해 하나님과 그 능력과 그 역사와 그 구원의 만사를 알리고 순종 연습을 시킨 그 모든 역사를


'욕되게 하지 말라'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 하나님과 그 역사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에게 자기 마음 자기 열정 자기 열심을 준다면 자기를 인도한 하나님의 역사가 세상만 못했다는 것을 세상에게 알리는 일이 되니, 하나님보다 세상의 신, 세상이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것을 한다거나 더 낫다고 네가 선전하는 것이 되니, 이 것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욕되게 하는 것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니 그렇게 하면 그 심은 대로 거두게 할 하나님이라


24.1.10.